정부에서 거창한 위원회를 만들어 놓고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고 떠들었는데 지금까지 뭘 하는지 모를 정도라서 6·25 당일 기념식이나 하고 걷어 치울까 우려된다.
미국 같았으면 지난해 59주년 기념일이 지나자마자 곧 60주년 기념행사들을 쉴 새 없이 개최하여 김일성-김정일 세습왕조를 지탱하고 있는 北侵 날조를 세계만방에 널리 알려 북한주민들의 귀에 들어가게 할 것이다.
지난해 6월16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북한연구소-북한학회 상반기 학술회의 '6·25를 돌아보고 내일을 생각한다' 질의응답 시간에 고정명 국민대 명예교수는 개전 당일 개성 송악산을 타고 넘어온 인민군을 만난 이야기를 하며 6·25 체험자들이 나서 불법남침을 증언하자고 역설했다.
당시의 동영상을 다시 올리면서 더 이상 허송세월 않고 남침 60주년을 확실히 기념하는 강연회 등 사업을 지금 당장 확실히 전개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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