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표적을 확인중이라면서 '새떼로 추정된다'

李明博 대통령의 부하들은 왜 이 모양인가? '북한측의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해야 할 때 '북한측의 도발 증거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북한 편들기이다.
초계정 천안호 침몰 사고 당시 가까이 있던 초계함 속초함에서는 레이더로 정체불명의 물체를 포착하고 5분간 경고사격을 가했다. 일각에서는 북쪽에 있던 선박을 향해 발포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은 “작전 중이던 초계함의 레이더 상에 미상 물체가 포착되어 경고사격을 하였고 레이더에 포착된 형상으로 보아 새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중이라면서, 즉 표적이 무엇인지 모른다면서 '새떼로 추정된다'는 말은 왜 하는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 새가 포에 맞아 떨어진 것을 확인했는가? 그 한밤중의 바다에서?

아니면 북한함정이 아니란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즉 북한측의 도발가능성을 배제해주기 위하여 그런 무리를 한 것인가?

李明博 대통령의 부하들은 왜 이 모양인가? '북한측의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해야 할 때 '북한측의 도발 증거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북한 편들기이다. 李대통령의 측근들 가운데는 우리 대통령이 김정일을 만나려면 지금부터 기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자들이 이번에 일을 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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