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경질을 보고

盧武鉉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을 경질하고, 그 보좌관은 일부 외교부 직원들이 자주적 외교정책을 시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여기서 자주적이란 말을 [反美親北노선]으로 이해되지 않도록 하려는 정부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북한인권문제 제기 등 金正日 정권이 싫어할 일은 별로 하지 않고 宋斗律 비호 등 좋아할 일은 많이 한 盧武鉉 정권은 우선 민족반역자 金正日 정권에 대해서 자주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악랄한 자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인간이 사람 좋은 이웃한테 대드는 것을 자주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말장난이다. [자주]는 [자주]라고 말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自主를 실천하려면 국력, 즉 군사력과 경제력과 정신력, 즉 애국심과 단결심을 길러야 되는 것이지 盧武鉉 정권처럼 대통령이 솔선해서 主敵에게 굴종하는 모습을 보이고 내부 분열을 조장해서는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自主는 통일신라처럼 내부단합이 잘 될 때만 가능했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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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 외교장관 전격 경질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5일 외교통상부 공무원의 ‘대통령 폄하발언’ 파문 등과 관련, 윤영관(尹永寬) 외교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윤 장관의 사표를 공식 수리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노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면 후임자도발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찬용(鄭燦龍) 청와대 인사수석은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에 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후임자는 청와대 인사수석실에서 마련한 3-4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최종 검증을 거쳐 이르면 이번 주말께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용(鄭燦龍) 청와대 인사수석은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은 윤 장관의 사표를수리했다”면서 “수리한 사유는 참여정부의 외교노선에 있어서 혼선과 잡음이 있었고 최근 외교부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지휘 감독책임을 제대로 수행못한데 대한 사의 표명이 있었고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은 “외교부 일부 직원들은 과거의 의존적인 대외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참여정부가 제시하는 ‘자주적’ 외교정책의 기본방향을 충분히 시행못하고 공사석에서 구태적 언행을 수차례 반복하고, 보안을 요하는 정보 유출, 대외정책에 혼선을초래했다”며 “이런 사실의 조사과정에 대해서도 다시 이를 누출하는 등 정부의 기강을 흔든 일을 자행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후임자에 대해 “인사수석실에 갖고 있는 자료를 토대로 3-4명에 대한 검증에 들어갔다”면서 “조만간 후임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은 후임자 발표 시기에 대해 “검증과 인사추천위 회의가 끝난 뒤 총리의제청을 받아 새로운 인사를 추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은 윤 외교를 ‘경질’하지 않고 사표를 수리한 이유에 대해 “먼저 사의를표명했기 때문에 이를 수리한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경질’에 가까운 사표 수리임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문제의 발언을 한 조현동(趙賢東) 북미 3과장을 비롯, 위성락(魏聖洛)북미국장, 신각수(申珏秀) 조약국장, 이혁(李赫) 외교장관 보좌관, 최희덕 북미3과서기관 등의 거취가 주목된다.

한편 윤 장관 후임에는 라종일(羅鍾一)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 반기문(潘基文)외교보좌관, 한승주(韓昇洲) 주미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다음은 정찬용 청와대 인사 수석보좌관 브리핑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윤영관 외교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수리한 사유는 참여정부의 외교노선에 있어서 혼선과 잡음이 있었고 최근 외교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지휘감독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데 대한 사의를 표명했고 이를 수리한 것이다.

-외교부 일부 직원들은 과거의 의존적 대외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참여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자주적 외교정책의 기본정신과 방향을 충분히 지향하지 못하고, 공·사석에서 구태적 발상으로 국익에 반하는 부적절한 언행을 수차례 반복했고, 또 보안을 요하는 일부 정보를 사전 누출 시킴으로써 정부의 대외 외교정책에 훼손과 혼선을 초래했다. 더불어 이런 사실에 대한 조사과정에 대해서도 다시 이를 누출하는 등 정부의 기강을 흔든 일을 자행했다.

<일문일답>

-후임 발표는?

“오늘 아침에 사표 수리됐고 전격 수리, 지금까지 인사자료를 토대로 3~4명에 검증에 들어갔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다. 검증이 끝나고 인사추천회의 거치고 총리의 제청을 받고 새로운 인사를 선임하도록 하겠다.”

-이르면 이번주 중에 하나? 설 이전에 하나?

“검증에 들어갔다.”

-이번 주 안에는 어렵나?

“말씀 드린 대로이다.”

-조사내용 누출도 확인됐나?

“확인됐다.”

-언론 플레이 했다고 보나?

“그렇다고 본다.”

-후임의 인선 기준은?

“정부의 외교노선과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분을 모시겠다.”

-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영향을 미쳤나?

“...”








입력 : 2004.01.15 09:37 28' / 수정 : 2004.01.15 10:4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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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140건입니다. (추천순)
박종호(unyang)
99 4 바보 밑에서 버티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ㅉㅉㅉㅉ (01/15/2004 09:49:34)

이영복(cs20312)
85 2 노무현은 먼저 자신의 대미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라.지금 노정권 출범이후 우리 사회는 극도의 혼란에 빠져있다.모호한 대통령의 행동과 명확하지 않은 대통령의 외교 안보관으로 인해 빛어지고있는 사회적 혼란에 따른 국익의 손실은 엄청나다.대통령이란 막중한 자리이다.국가의 명운을 좌지우지할 막강한 권력을 갖고있는 자리다.책임있는 자세로 국정을 운영하라. (01/15/2004 10:03:17)

박상진(sj0402)
71 4 노무현은 그 동안 윤 외교장관과 이 주미대사의 뒤에 숨어서 자신의 색깔을 교묘히 감추었고, NSC 이종석 차장의 반미 친북 노선을 조종해 왔다.이제 이종석을 외교장관으로 내세우고 노무현 스스로의 색깔을 분명히 국민에게 보여주고 그에 따른 국민의 판단을 기다려야할 것이다. (01/15/2004 10:22:57)

이장수(kosunji)
65 1 현 정부에서 그나마 업무상 중심을 잡았던 윤 장관이 사퇴를 당하는것을보니, 정권과 나라의 앞날이 훤히 보인다.히틀러가 망가질때 일선의 장군들 신뢰하지않고, 나찌 골수들과 잘못된 지휘를직접하다가 망가진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좀 역사책좀 읽어보고 자신을 돌아보시오! (01/15/2004 10:08:11)

김숭운(skim209)
46 1 잘했다! 용기있는 결정이다. 이제 주미 대사도 사표낼 차례이다. 그리고 국장급 몇 명 미국으로 망명하고 NSC 사무차장하는 친구를 미국 대사로 임명해라. 이미 개판인데 갈 때까지 가보자. (01/15/2004 10:17:13)

김정환(jhk0066)
40 2 노씨여 당신을 폄하 또는 비난했다고 직원들 목자르는 지도자가 민주지도자인가?? 개 소도 그러지 않는다. 그것이 정도라면, 그럼 당신을 비난하는 국민 대다수를 전부 목잘라야 하지 않겠는가?? 이 소심하고 협량한자여!!! 당신이 물러나면 대다수국민이 편안하다는것이 현실적 정답이다!!! (01/15/2004 10:19:17)

박상학(seon6697)
31 0 노정권국무위원중에는 그래도가장국익을생각하고 일하는사람이었는데 외교수장마저 설익은진보주의자나오면 대한민국장래는없다. 국제사회에서왕따국가로 전락하겠네... (01/15/2004 10:12:07)

박영안(m8542335)
29 0 가는 자여 뒤도 돌아보지말고 가거라...뒤를 봐야한다면 침이라도 퉤퉤 뱉거라. 지금이라도 물러나는 것을 영광으로 삼도록.. (01/15/2004 09:57:37)

정민호(fortit)
28 1 어제는 충성을 해야한다며 손바닥을 비비더니.. 그게 그렇게 양심이 괴로운 일이었나보군. (01/15/2004 09:56:14)

윤수규(soky)
24 0 저런 머저리 밑에서 죽쓰고 안보회이 차관급한테 휘둘리느니 빨리 그만 뒀어야지... (01/15/2004 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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