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정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쌍끌이 저인망 어선 한 척이 2일 사고해역과 가까운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海域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30분경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남서쪽 30마일(약 48km) 해상에서 선원 9명을 태운 99.48t급 저인망어선 98금양호로부터 조난신호 자동발신장치(EPIRB)의 신호를 받은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다.
海警은 마지막으로 조난신호 발신장치가 작동된 海域에 파견한 경비함정이 기름띠를 발견함에 따라 이 어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海域을 수색중이다. 이 어선을 비롯한 쌍끌이 어선 5통 10척은 이날 오후 백령도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그물이 파손되는 등 문제가 발생해 작업을 중단했다고 한다.
사고 海域 부근에서 어선 한 척 실종, 침몰 추정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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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3,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