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最高의 物證은 천안함 폭발 순간 관측된 지진파

폭발이 水中에서 이뤄졌고, 폭발력이 북한 어뢰 성능의 범위안에 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천안함이 침몰하는 순간 측정된 人工지진은 천안함이 암초와 부딪혀서 발생시킬 수 있는 지진보다 1000배나 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한다. 기상청은 당시 진도 1.5 정도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했었다. 암초와 충돌하여 생길 수 있는 최고 强度는 진도 -0.5 정도에 불과하다. -0.5 의 폭발력은 1.5의 진도 때의 1000분의 1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는 6~7노트의 속도로 이동 중인 천안함의 운동 에너지가 암초에 모두 전달됐다는 가정하에 계산한 것이라고 한다. 1노트(knot)는 시속 1.852㎞.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는 "이동 중인 천안함이 암초와 충돌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최대의 지진 규모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기상청이 발표한 지진 규모 1.5에 턱없이 모자란 -0.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0.5 지진 규모는 TNT 폭발로 환산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작은 규모"라고 말했다. 기상청은“이번 지진 波形은 자연지진이 일어나는 경우에 생기는 형이 아니라 인공 지진으로 발생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天安艦 침몰과 관련하여 나온 증거중 가장 확실하고 객관적인 物證이 이 '인공지진파'이다. 이 지진파는 생존자의 증언-"폭음과 함께 배가 두 동강 났다"-과 일치하는 현상, 즉 인공적으로 폭파된 충격을 입증하는 것이므로 상호 보완적 證明力을 가진다. 物證이라고 하니 자꾸 물건만 연상하는데 물리력을 가진 지진파야말로 진짜 物證이다.

이 物證을 분석한 학자들은 중요한 점을 또 하나 확인하였다. 즉 지진파의 원인이 水中폭발이란 점이었다. 船內 폭발과 암초 충돌설이 날아가버린 것이다. 이 지진파에 비하여 李明博 대통령측이 북한無關說을 설명하기 위하여 자주 내오는 '통신 등 북한의 특이동향 없음'은 그야말로 1000분의 1 가치도 없는 추정이다.

과학자들이 계산해낸, 이번 지진파가 나타내는 폭발력은 TNT 200kg 前後로서 이 또한 북한 重어뢰의 폭발력 범위 안에 든다. 어뢰(기뢰)에 의한 폭발說을 부정하려면 이 지진파가 내어놓은 몇 가지 핵심적인 정보를 부정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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