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 잠수정 탐지율 높지 않다."

金章洙 전 국방장관: "가능성이 낮은 것을 배제해가다가 보면 어뢰밖에 남지 않는다."
金章洙 전 국방장관(한나라당 의원)은 오늘자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天安艦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하였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았다. 그는 "정확한 원인은 좀 더 과학적으로 조사해 봐야겠지만 어뢰 공격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나하나 가능성이 낮은 것을 배제하다 보면 어뢰밖에 남지 않는다. 은밀히 침투해 증거를 남기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고 말하였다.

機雷에 대하연 "너무나 많은 우연이 겹쳐야 한다."면서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6·25 전쟁 때 부설한 것이 지금 터진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고, 北에서 우연히 흘러왔다는 것도 썰물과 밀물 때문에 쉽지 않다. 일부러 설치했을 경우 천안함 항로를 미리 알고 설치했어야 하는데 천안함이 평소 항로와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설득력이 약하다."

그는 또 잠수정이나 어뢰탐지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될 때만 제대로 탐지할 수 있다. 기능이 정상 발휘되더라도 당시의 해저(海底) 상황에 따라 결과가 너무나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북한 잠수함이나 잠수정이 물속으로 오면 진짜 발견하기 힘들다고 한다. 림팩훈련(環태평양 해군 연합훈련) 때 우리 잠수함이 (첨단장비를 갖춘) 美 항공모함 가까이 접근했는데도 모르지 않았는가. 前職 해군참모총장들 얘기를 들으니 탐지 가능성 50% 미만이라고 하더라. 10%도 안 된다는 사람도 있다."

軍事지식이 부족한 민간인들은 잠수정이나 어뢰를 한국 함정이 자동적으로 다 탐지한다고 생각하는데 군인들일수록 비관적이다. 구경한 사람과 해본 사람의 차이일 것이다. 일부 좌경언론은 이런 無知한 민간인들을 앞세워 어뢰공격설을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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