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을 통하여 人物 검색어를 집어넣었을 때 나오는 통계를 보면 그 人物의 활동상과 대중의 관심과 사회적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 9시45분 현재 人物 검색어 1등은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金姸兒) 선수이다. 구글이 검색대상으로 삼은 전체 웹 사이트에서 2430만 건의 김연아 관련 기사나 글이 나타났다. 다음은 李明博 대통령으로서 1320만 건이다.
지난 3월26일 밤 天安艦이 침몰된 이후 가장 많은 기사를 인터넷에 써올린 사람은 趙甲濟 대표이다. 26일 이후 오늘까지 조갑제닷컴에 97건의 글을 썼다. 거의가 천안함 관련 글이다. 인터넷에 단기간에 글을 많이 쓰면 검색수가 急增(급증)한다. '조갑제'라고 쳐넣으면 전체 웹 사이트에선 258만 개, 한국과 일본 웹사이트에선 59만2000개의 글이 나타난다. 언론인들 가운데 1등이다. 金東吉 교수도 이런 사건이 나면 많은 論評(논평)을 내고 강연을 하는데, 93만(29만6000) 건의 글이 나타난다.
한때 검색수가 많았던 김용옥씨는 요사이 활동이 뜸한 때문인지 21만5000건이다. 소설가 李文烈씨는 36만4000건. 요사이 '고성달'이란 필명을 가진 군사 평론가가 천안함 침몰에 대하여 정확한 분석 글을 써서 話題(화제). 그의 검색수가 매우 높게 나오는데, '고성'(固城)과 겹쳐서 고성달 분만 정확히 계산해내기가 어렵다.
김성욱, 이동복, 류근일, 이문열, 복거일, 박효종, 변희재, 지만원, 신혜식, 강철군화, 조영환, 정창인씨도 인터넷 세상에 많은 글을 남긴 것으로 검색된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에 논설이나 칼럼을 쓰는 이들의 검색수는 의외로 많지 않다. 인터넷은 종이신문과 다른 정보유통 구조와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天安艦 침몰 이후 조갑제닷컴에는 평소보다 60~80%나 많은 방문자들이 접속하고 있다. 조갑제닷컴 접속자들은 사이트 체류 시간이 독립 인터넷 매체 중 가장 긴 편이다.
지난 18일간 97건의 천안함 관련 기사를 쓴 趙甲濟 기자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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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2, 2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