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드시 敵(적)들을 응징할 것이다.

태극기로 감싸진 시신을 보며 국민은 한 목소리로 흐느꼈다.
천암함 승조원 시신이 수습 중이다. 태극기로 감싸진 시신을 보며 국민은 한 목소리로 흐느꼈다. ‘대한민국은 영원히 당신을 잊지 못할 것’이라는 휘장 아래 실려 가는 우리의 아들, 동생, 형제의 죽음을 피눈물 흘리며 가슴에 묻었다.

“진심으로 追慕(추모)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말로도 답답하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저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敵(적)들을 반드시 응징할 것이다.

3월26일 사건 당시 地震波(지진파)가 나왔고, 音波(음파)가 나왔고, 절단면 일부도 공개됐다. 모든 증거는 북한정권의 어뢰도발임을 입증한다. 생존한 승조원들의 증언도 일치한다. 사건 당일 국방부는 A급 對潛(대잠)경계령을 내렸고, 속초함은 물론 對潛(대잠)헬기 링스, KF-16까지 출격했다.

천안함 도발의 범인은 99% 북한이다. 국가가 해야 할 첫 번째 응징은 북한의 잠수함 기지에 대한 폭격이다. 휴전선 對北방송과 함께 對北삐라에 물건을 실어 나르는 ‘物布(물포)작전’을 재개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氏에 대한 총격살해, 임진강 水攻(수공)에 의한 민간인 살해에 이어 초계함 테러까지 나왔다. 100% 증거 운운하며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다간 국민 모두 북한의 인질로 전락할 판이다. 김정일의 발악적 狂亂(광란)을 막고 5천만 남한 주민의 안전을 위해, 2300만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이제는 결단할 시기이다.

2010년 4월15일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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