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의 말대로 사고가 9시22분에 났다고 하자. 그래도 대통령에게 보고가 28분이나 늑장 보고 됐다. 이에 대한 책임은 누군가에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속초함의 함포 발포와 관련해 군의 최고 작전지휘권자인 합참의장이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얘기에 대해 군이 아무런 답을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사실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 그리고 사고발생시점보다 1시간10여분 지난 뒤에야 공군 F-16 편대의 긴급 발진 명령이 내려졌다. 이런 사실을 종합해보면 이 정부 들어 국가위기관리능력의 총체적 부실이 있다. 군의 기강이 더할 수 없이 문란해졌고, 이에 대해 국민은 정확히 실상을 알고, 다시 정비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만들어 낸 국방장관과 해군참모총장에 대한 책임을 묻고 나서 이 문제를 파헤쳐야만 진실을 규명할 수 있다.
2010년 4월 7일 민주당 대변인실>
西海에서 밤중에 발생한 침몰 사건을 軍 당국이 28분 뒤 대통령에게까지 보고하였더라면 빠른 것 아닌가? 1시간10분 뒤 전투기에 긴급 발진 명령이 내려갔다는 것은 그 전에 이미 출격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늦다고 볼 수 없다. 해군참모총장은 作戰 지휘계통이 아니다. 合參이 바로 해군作戰사령관에게 作戰을 지시한다. 해군참모총장은 作戰權이 아니라 軍政權을 가진 이다. 권한이 없는 사람을 어떻게 문책한단 말인가? 트집을 잡아도 뭘 알고 해야 할 것이다.
28분 뒤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이 늑장이라고?
- 조갑제닷컴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10-04-19, 1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