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미국에서 잉여받은 당시 한국해군 주력공격 구축함(DD-91)의 Fire control office(FCO)로서 근무한 미국거주 동포인데 천암함 피격보도에 관한 정부와 국방부 브리핑을 열불 속에서 보고 있는데 속초함의 130여발에 달하는 76mm 함포 사격에 관한 국방부 새떼오인 사격발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수평레이다(PPI scope)로서는 최초 contac 당시 미상물체를 오인 ploting 할 수 있다. 그러나 함포 사격 자체는 PPI 레이다에 의한 정보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유도탄이나 미사일을 제외한 함포는 Fire control radar에 의한 사격이 이루어진다(소총, 중기, 20mm, 40mm 까지는 제외). Fire control radar scope은 일반 대함, 대공 radar의 PPI socpe와 전혀 다르고 scope(화면) 자체가 마치 요즈음 TV에 자주 나온 지진파 영상의 반 아래가 잘려나간 반 상단 부분의 Plus로 target이 표시된다. 심지어 탄두포착점 range의 short 혹은 over시 해면에 떨어지는 물기둥까지 plus로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새떼인지 이동하는 물체인지 담당자는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글이나 computer grafic으로 표현할 재주가 없네요. 국방부 새떼 오인(링스헬기 출동 포함)은 이해하나 속초함의 사격 자체가 새떼를 보고 130여발이 이루어졌다는 보도에는 뭐라 해야 할지? 의혹을 제기코저 함이 아니다. 청와대의 한 마디에 이리저리 둘러대는 듯한 국방부 브리핑…속초함 함장이나 포술관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새떼처럼 보였는지 잠수정내지 잠수함으로 보였는지 확실한 증거 어쩌고 저쩌면서 냄비근성을 이용하려는 청와대나 국방부 관계자 실세들이 거의 사기꾼 내지 빨갱이들이 아니면 아주 겁약한 기회주의자들처럼 보임은 미국거주 보통 한국 사람들의 생각이다. 참고로 백여명 승조원 중에서도 함포사격에 관한 기술적인 면을 아는 사람은 한 자리 숫자에 불과하다.
이해가 되지 않는 '새떼 오인' 사격?
- Ivychoi(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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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