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수 일각 성급한 천안함 北응징론'

<진보진영의 사람들에게는 `성급한`이라는 단어가 맞을지 모르지만 보수진영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성급한`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때늦은`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오늘 '보수 일각 성급한 천안함 北응징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김용갑, 조갑제, 서정갑, 이회창씨의 응징론을 소개한 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금은 이성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기다릴 때"라며 "이후 어떤 대응을 할지에 대해서도 국민적 합의를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는 異見(이견)을 소개하였다.

그렇다면 '성급한'이란 표현은 기자나 한국일보의 생각인 셈이다. 이 기사의 댓글엔 이런 비판이 있었다.



'성급한'이란 단어 하나 때문에 한국일보의 중립성과 공정성이 의심 받고, 좌편향성이 드러난 셈이다. 보도 기사와 제목은 담백하게, 論評(논평)은 명확하게 해야 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