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産業의 輸出化'

朴 대통령은 國家목표나 國政지표를 간단명료한 用語로 요약하는 데 천재적인 소양을 지닌 분이었다.
朴正熙 대통령이 1973년2월12일 吳源哲 중화학공업 담당 수석비사관에게 써준 휘호는 간단하였다.

'全産業의 輸出化'

모든 산업이 수출을 목표로 하여 물건을 만들게 되면 좋은 물건이 나온다. 소비자의 수준이 낮은 內需시장보다는 경쟁이 치열한 국제시장에서 통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1962년부터 朴正熙는 輸出立國을 경제개발의 핵심 戰略으로 채택하였다. 그 國家의지를 담은 것이 '全産業의 輸出化'이다. 漢字로 써놓으니 개념이 분명하고 힘이 있다.

朴 대통령은 國家목표나 國政지표를 간단명료한 用語로 요약하는 데 천재적인 소양을 지닌 분이었다. 1972년 10월17일 유신선포 후 그가 만든 말이 '國力의 조직화, 能率의 극대화'였다.

'조국近代化' '민족中興' '잘 살아 보세'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운다' 도 그의 작품이다. 정확하면서도 心琴(심금)을 울리는 말은 역사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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