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테러하면 특공대 보내 북한군 사단장 체포"
1987년 11월29일 KAL기 폭파 사건은 88 서울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하여 김정일이 지시한 것이다. 어제가 115명을 죽인 KAL기 테러 22주년이 되는 날이었지만 그 누구도 이 국가적 비극의 날을 기념하지 않았다. 李明博 대통령은 당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현대건설 회장이었다. 그 또한 이 날을 잊었으리라.
KAL기 사건 직후 全斗煥(전두환) 당시 대통령은 한 특수부대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응징계획’을 허가하였다.
이 특수부대는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에 들어갔다. 계획의 개념은 북한정권이 또 다시 테러를 하면 우리 특공대가 헬리콥터를 타고 휴전선을 넘어 敵陣(적진)으로 들어가 핵심 사단장, 군단장의 숙소를 습격, 그들을 체포하여 온다는 것이었다.
적진으로 들어갈 때는 기습의 효과 덕분에 我軍(아군)의 손실은 거의 없지만 사단장들을 체포, 헬기에 태워서 데리고 나올 때는 반격을 받아 손실률 50%를 각오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한다. 이 부대는 實戰(실전)에 옮길 수 있을 정도의 맹훈련을 하였다. 全斗煥(전두환) 정부는 이런 훈련사실을 북한군이 알도록 했는데, 이는 그들이 테러할 생각을 아예 단념시키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서울올림픽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었던 데는 이렇게 陰地에서 일한 사람들의 勞苦가 있었던 것이다.
"또 테러하면 특공대 보내 북한군 사단장 체포"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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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0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