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진 역사관을 가지면 취직이 어렵다

기업은 反국가-反기업-反과학적 역사관의 소유자를 가려내어야. 역사관은 인생관을 결정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실에서 힘을 쏟는 것은 어린 학생들에게 조국에 대하여 부정적인 역사관을 심어주려는 교육이다. 전교조 교사들의 교육을 받아 세계가 기적의 역사라고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60년을 수치스러운 것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세계가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하다고 인식하여 촛불난동을 벌였던 이들처럼 지극히 反사회적인 言動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즉 학생들을 비정상적 인간으로 만든다. 쉽게 말하면 인간과 人生을 망치게 된다.

역사관은 국가관, 인생관, 세계관 등 인간의 가치관을 종합적으로 결정하는 바탕이다. 역사관은 인류, 민족, 국가가 걸어온 과거에 대한 평가이다. 그 역사를 만든 祖上과 기성세대 및 지도자들에 대한 평가이다. 따라서 역사를 객관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反사실적으로 이해한다든지, 부정적이고 편향적으로 보게 되면 세상과 사물을 그렇게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현대사를 부정적, 편향적으로 보게 되면 이 사회를, 선배를, 부모를, 조국, 미국을 그렇게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마워 해야 할 존재를 미워하게 된다. 한 마디로 '고마움을 모르는 인간'이 된다.

'고마움을 모르는 인간'은 분노할 줄 모른다. 고마워하는 마음과 義憤心(의분심)은 동전의 양닢이다. 대한민국과 미국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인류의 敵인 김일성, 김정일, 스탈린에 대해서 분노할 줄 모른다. 미국이 젊은이들을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하여' '이름도 모르는 나라'로 보내 우리를 구해낸 데 대해서 고마워할 줄 모르는 인간은 김정일의 同族학살 행위에 대해서 분노할 줄 모르는 정신적 기형아가 되어버린다.

한국의 현대사를 긍정적으로 인식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사실이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현대사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도록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세상과 사물을 非과학적으로 미신적으로 편향적으로 보게 되는 훈련을 받는 것과 같다. 이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어른이 되면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거짓과 사기와 선동에 잘 넘어간다. 이런 사람들은 가정 회사 국가 등 공동체에 피해를 끼친다.

요사이 기업에선 新入사원을 뽑을 때 反사회적 성향의 응시자를 가려내려고 애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 현대사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을 하는 것이다.

1. 南北분단에 대한 책임을 논하라.
2. 6.25에 대해서 아는 대로 이야기하라.
3. 북한정권은 왜 저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4. 미군은 6.25동란에 몇 명이나 죽었는가?
5. 북한의 강제수용소는 어떤 곳인가?
6. 북한에도 사형제도가 있는가? 사형집행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7. 李承晩 대통령과 김일성을 비교하여 설명하라.
8. 朴正熙 대통령을 친일파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이유는?

좌파정권이 법집행을 제대로 하지 않아 反국가적 역사관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생기도록 했다. 국가가 방어선을 제대로 치지 못하니 기업이라도 저지선을 쳐야 할 상황이 되었다. 反기업적 생각을 가진 이들이 반성이나 교정 없이 기업에 들어가면 서로가 상한다. 기업은 긍정적이고 과학적인 역사관을 가진 응시자들을 選好한다는 소문을 낼 필요가 있다. "전교조 교육을 받으면 취직이 어렵다"는 여론을 만들어가는 것은 국가 지도층의 의무일 것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