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대한민국에 상상 광우병을 퍼뜨려 집단 히스테리의 불을 지르고 不法폭력시위를 응원했던 MBC의 왜곡 보도를 분석했던 기사를 다시 싣는다.
미국이 아직도 동물성 사료를 먹인다고 전제하고 날조 시작
2008년 4월29일 MBC-PD 수첩은 주저 앉은 소를 광우병에 걸린 소로 映像(영상)조작, 공포심을 확산시켰다.
<언론중재위원회는 비틀거리며 일어서지도 못하는 소를 도살장으로 끌고 가는 화면(畵面)과 실제 광우병으로 죽었다는 20대 미국 여성을 등장시킴으로써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국민 공포를 불러일으켜 전국적 시위의 도화선을 만들었던 MBC 'PD수첩' 내용의 핵심 두 가지가 모두 사실과 다르다며 MBC에 대해 이를 시청자에게 알리는 보도문을 내보내도록 결정했다. MBC는 온 나라에 불을 지르고는 “(언론중재위 결정에) 따를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MBC는 시인할 건 시인하고 사과할 건 사과할 줄 아는 언론의 기초상식을 회복해야 한다>(조선일보 사설).
이 PD 수첩보다 더 지독한 誤報(오보)는 다음날의 뉴스 데스크 보도였다. 광우병 선동의 진앙지가 된 4월30일 MBC-TV 저녁 뉴스의 관련 보도내용은 거의가 과장, 왜곡된 것이다. MBC는 당시 H대 정 모 박사, S대 우 모, 정 모 교수 등의 멘트를 인용, 광우병 위험성을 집중 과장했었다. 의학기자라는 신재원씨의 보도 내용은 거의가 왜곡, 과장된 것이다. 우선 첫 부분만 본다.
*MBC(신재원) : 『미국의 소 사육 방식처럼 소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 정상 프리온이 뇌 조직을 파괴하는 변형 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립니다.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은 인간광우병에 전염됩니다』
1. 1997년부터 미국은 광우병을 막기 위하여 소 같은 반추동물에 척추동물의 단백질이 들어간 사료를 주는 것을 금지시켰다. 따라서 '미국의 소 사육처럼 소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이란 말은 오보이다.
2. 광우병에 걸린 소는 모두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이지만 동물성 사료를 먹는다고 모두가 광우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라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럼에도 이 MBC 기자는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가 전부 광우병에 걸린다는 뜻의 보도를 했다. "물을 마시면 콜레라에 걸립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한 과장이다.
3. 이 과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먹은 사람은 전부가 자동적으로 인간광우병에 걸린다는 뜻의 보도를 했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살코기 부분을 먹어서는 인간광우병에 걸리지 않는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척추, 뇌 등 특정부위를 먹었을 때만, 그것도 먹은 사람의 극히 일부만 인간광우병에 걸린다. 쇠고기를 수백년간 主食(주식)해온 3억 미국인중 한 사람도 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영국에서 걸려온 미국인은 있다). 이들은 1997년 이전까지는 동물성 사료를 먹고 큰 쇠고기를 먹었다.
4. 이 기자는 세 개의 날조와 과장을 직렬로 연결함으로써 과장의 효과, 즉 공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첫째 날조는 미국이 동물성 사료를 지금도 먹이고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 과장은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는 다 광우병에 걸린다는 의미이고, 세번째 과장은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으면 다 인간광우병에 걸린다는 뜻이다. 세 개의 과장과 날조를 연결하여 몇 십억분의 1 확률밖에 안 되는 위험성을 100% 가능성으로 조작한 것이다.
위의 기사는 이렇게 교정되어야 한다.
<미국에선 1997년 이후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쓰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 중 극히 일부가 변형 프리온이 생겨 광우병에 걸립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를 사람이 먹는다고 해서 다 인간광우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척추, 뇌 등 특정부위를 제외한 쇠고기를 먹은 경우엔 인간광우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쇠고기를 主食으로 하는 미국에선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거짓말과 사실을 지능적으로 혼합, 공포 확산 시켜
신재원이란 소위 의학전문 기자는 『미국의 소 사육 방식처럼 소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 정상 프리온이 뇌 조직을 파괴하는 변형 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립니다.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은 인간 광우병에 전염됩니다』고 왜곡, 과장한 다음 이렇게 이어간다.
<변형 프리온은 설렁탕처럼 끓여도 안 죽고, 곱창구이처럼 익혀도 안 죽습니다.
● 우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아주 진한 양잿물로 처리하거나 아니면 태우거나 이런 극단적인 방법 외에는 프리온의 병원성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변형 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 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 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습니다.
● 정해관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치매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식물인간 상태로 갔다가 사망하시게 되는 거죠.">
무시무시한 표현들뿐이다. 이 표현은 앞 단락에서 왜곡하고 과장한 효과를 이어받아 이를 극대화시킨다. 조작된 상황에다가 이런 공포스런 표현을 갖다 붙인 것은 불에다가 기름을 붓는 효과를 가져온다. 거짓말에다가 선정적 표현을 결합시켰기 때문이다.
거짓말은 0(영)과 같아서 그 어떤 사실을 이것과 곱하기 해도 0이 되어야 한다. 이건 수학적 진실이고 대중매체는 다르다. 교묘한 거짓말에다가 선정적 표현을 곱하기 하면 폭발력이 대단하다. 정부는, 광우병의 원인인 변형 프리온이 미국산 쇠고기를 통해서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거의 완벽한 檢疫(검역)장치를 해놓았다.
혹시 들어오더라도 그 변형 프리온이 인간에게 전염되어 인간광우병이 발병할 확률은 더 줄어든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다. 규모가 크면 인류문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매무 낮지만 방송이 이런 낮은 가능성을 무시하고, 혜성이 지구와 충돌할 때의 위험성만 집중적으로 보도하게 되면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할 것이다.
<변형 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 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 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란 표현은 비현실적이지만 매우 선동적이다. 미국에선 쇠고기를 主食으로 하는데도 지금까지 인간광우병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게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이 기자는 '거의 가능성이 없는 인간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다른 사람의 상처에 닿는다'는 희한한 가능성과 또 다시 연결시킴으로써 공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혈액을 통한 전염을 확인하는 실험 예는 없다고 한다. 변형 프리온은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이 아니고 단백질이므로 피부 접촉을 통하여 전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습니다>는 말은 맞다. 문제는 이 사실이 앞의 허위와 연결됨으로써 선동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데 이용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치 선전상 괴벨스가 발전시킨 선동술의 한 원칙은 '많은 거짓말에다가 사실 하나를 집어넣으면 전체를 진실로 포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MBC는 많은 시청자들을 속이고 國論분열을 조장한 4월30일자 과장 보도에 대해서 아직 사과, 교정하지 않고 있다. 거짓말은 일찍 털어버려야지 오래 끌고 갈수록 짐이 커지고 결국은
과학을 무시해놓고 ‘과학적 無知’를 비난
한국언론사상 最惡의 왜곡 보도로 기록될 지난 4월30일자 MBC-TV 저녁 뉴스에서 신재원이란 기자는 아래와 같이 단정하고 있다.
< 큰 문제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 정병훈 박사 (한림대 일송생명과학 연구소) :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했을 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 유전자는 3가지 종류인데, 지금까지 확인된 180여명의 인간 광우병 환자는 모두 MM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94% 가 바로 MM 형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38% 인 영국사람, 50% 인 미국사람 보다 두배 세배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 정병훈 박사 (한림대 일송생명과학 연구소) : "한국인은 MM형이 높기 때문에 한국인끼리 결혼했을 때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다며 위험을 과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죽어서 뇌를 부검해봐야 광우병에 걸렸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간에게 없던 병이 생긴 것 자체가 대재앙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 우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에이즈만 해도 1980년대 시작된 병이 지금까지 4천만명 이상을 사망시켰거든요. 처음에는 서너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생물학적 질병의 위험성인데요."
● 정해관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일정 시점에 이르렀을 때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이죠." MBC 뉴스 신재원입니다>
이미 한국인의 MM 유전자 관련 논문을 썼던 학자가 "유전자와 인간광우병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해명을 했으므로 <문제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는 단정은 과장이고 오보이다.
그런 유전자를 가진 한국인이 인간광우병으로 걸린 사례가 없다는 것이 유력한 反證이다. 인간광우병이 많이 발생한 영국에서 살았던 한국인중 한 명도 인간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 MM 유전자 분포가 한국인과 비슷하다는 일본인도 마찬가지이다. 이 MBC의 보도는 "金氏가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고 억지를 부리는 수준이다. 변형 프리온을 섭취하고도 광우병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수십, 수백 가지의 요인이 서로 다를 것이다. MM 유전자는 수백 가지 요인 중의 하나일 수도 있고, 發病과는 전혀 관련성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한국인은 인간광우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단정한 신재원 기자는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주장을 "과학적 無知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이다"고 비난까지 했다. 賊反荷杖(적반하장)의 좋은 예이다. MBC의 이런 오보는 보수를 자처하는 자유선진당이 이런 논평을 하도록 만들었다.
<한나라당의 ‘광우병 보도’ 폄하는 언론탄압·국민기만이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문화방송의 광우병 관련 보도에 대해 “선동에 가까운 주장” “왜곡된 정보”라고 폄하했다. 이는 한마디로 ‘언론탄압’이자, ‘국민기만’이다. 문화방송의 보도는 국민의 광우병에 대한 막연한 인식을 새롭게 일깨워준 시의적절한 정보로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일조했다. 한나라당은 검역주권을 포기한 쇠고기 굴욕협상에 대해 시종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럼에도 한나라당이 온 국민에게 경각심을 심어준 문화방송의 보도를 “선동” “왜곡” 등으로 폄훼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기만하는 ‘선동’이요, ‘왜곡’이다>
신재원 기자와 一問一答
지난 5월19일 오후, 金成昱 조갑제닷컴 기자는 MBC 의학(醫學)전문기자인 신재원氏를 찾았다. 그는 서울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金 기자는 신재원氏에게 『4월30일 보도는 거의가 과장, 왜곡된 게 아니냐』고 물었다. 신재원氏는 이에 대해 『1997년부터 소, 양 사료를 소, 양 등에게 먹이는 것은 금지시켰으나, 「돼지」나 「닭」으로 만든 사료는 여전히 먹이고 있다』며 이날 보도는 과장, 왜곡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다 걸린다는 말은 아니었다』며 『나는 일반적 사실, 일반적 명제를 말한 것이다. 「걸릴 수 있다」는 표현을 썼다면 좀 더 정확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모호한 답변을 했다. 이어 『저는 광우병을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의사이고, 전문가 말을 알아들을 실력은 된다』며 『광우병 보도를 하면서 저도 관련 논문을 수십 편 읽고 기사를 썼다』고 말했다. 전화통화에서 느껴지는 신재원氏의 어투는 상당히 위축됐고, 공손했다. 기자는 『과장, 왜곡 아니냐?』,『과장, 왜곡 아니다!』는 몇 차례의 문답을 접고, 그에게 서면질문과 조갑제 대표의 글 등을 이메일로 보낸 후 답변을 부탁했으나 응답은 없었다.
정부의 무대응: 반박되지 않는 거짓말은 사실로 통용된다
광우병 선동 사태의 주무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부는 4월29일 MBC PD수첩 狂牛病 1탄에 대해서만 언론중재를 신청했을 뿐, 시청률이 높았던 5월13일 PD 수첩 2탄과 狂牛病 선동의 진앙지에 해당하는 4월30일 MBC 뉴스 데스크에 대해선 아무런 대책도 마련치 않고 있다.
4월30일자 MBC 보도와 관련, 식품부의 한 狂牛病 담당자는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그 보도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며 『방송의 보도에 대해 건건(件件)마다 대응하긴 곤란하다』고 말했다.
다른 담당자는 『농림수산식품부는 그때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반박과 해명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그러나 PD수첩 1탄에 몰입하다보니 4월30일 보도에 대응치 못했고, 현재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기자는 이들에게 4월30일 MBC 보도의 왜곡·과장보도 사례를 설명한 뒤, 정부의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담당자들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왜곡이 여전했던 5월13일자 PD수첩 2탄에 대해서도 현재 대응하지 않고 있다. 보도 직후 기자는 식품부 담당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왜곡·과장보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줬지만, 『방송을 보지 않았다』며 회피하거나, 『왜 자꾸 그러느냐』며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었다.
MBC PD 수첩의 왜곡 강행
4월29일자 MBC의 PD 수첩이 광우병 관련 왜곡 보도를 했다고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정정보도 결정을 받고, 4월30일자 MBC 저녁 뉴스도 오보를 했음이 명백해졌음에도 MBC는 5월13일자 PD 수첩에서 또 왜곡을 되풀이했다. 이날 쟁점은 30개월령 以上 쇠고기의 미국 내 유통 여부. PD수첩은 『미국인이 사실상 먹지 않는 30개월 以上 쇠고기를 한국인이 수입해 먹게 됐다』는 요지로 보도했다.
PD수첩은 이날 보도에서 『광우병은 30개월 以上 쇠고기에서 99%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지적한 뒤, 로스앤젤레스의 60년 된 정육점 관계자 논평 등을 인용, 『미국은 쇠고기를 8등급으로 분류하지만, 最하등급 쇠고기도 24개월을 넘는 것은 유통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PD수첩은 「미국인은 30개월 以上 쇠고기는 안 먹는다」는 식의 보도를 계속한 뒤, 사회자 송일준 프로듀서의 멘트를 통해 『한국정부는 미국인들도 기피하는 30개월 以上 쇠고기를 받겠다고 한다』며 비난했다.
송 PD는 방송 시작부터 『광우병 논란이 점차 분명해지는 것 같다』『여전히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신문이 있긴 하다』『새삼 언론의 중요성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며 PD수첩은 진실을, 주요 일간지는 오보를 내고 있는 것처럼 주장했다.
미국서도 30개월 이상 쇠고기 유통·소비
미국서도 30개월 以上된 쇠고기가 식용(食用)되며, 한국서도 미국과 동일한 방식과 기준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은 MBC 스스로도 보도한 바 있었다. MBC는 5월9일 아홉 시 뉴스를 통해 이렇게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도축된 소 가운데 18%가 30개월 以上이다. 이 쇠고기는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되며, 주로 햄버거나 가격이 싼 고기 집 등에서 사용된다」고 육류협회는 밝혔습니다』
『짐 헐리 美육류수출협회 부회장, 「햄버거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식품입니다. 때로는 원료 부족으로 30개월 以上 소를 수입도 합니다.···수출 상품은 주로 30개월 미만의 소로 만든 것입니다. 30개월 以上은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심재철 의원의 등심스테이크 발언도 날조
MBC 'PD수첩'는 지난 5월27일 "본방송은 지난 5월13일자 (PD수첩) 보도와 관련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안전하다'고 발언한 것처럼 방송했으나 심재철 의원은 '광우병에 걸린 소일지라도 SRM(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한 나머지 부분은 안전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라는 요지의 정정보도문을 방송했다.
" "사이에 들어가는 말은 문법이 맞지 않더라도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원칙일 정도로 정확성을 요한다. 심재철 의원이 실제로 한 이야기와 PD 수첩이 전달한 내용은 전혀 다르다. 이는 단순한 오보, 즉 실수가 아니라 광우병의 위험성을 과장하기 위하여, 광우병의 안전성을 주장하는 사람의 말을 악의적으로 왜곡, 날조한 경우이다. 심재철 의원이 한 말은 과학적이고 흠 잡을 데가 없다. MBC는 심 의원이 욕을 먹게끔 중요 부분을 빼고 하지도 않은 말을 집어넣었다.
노무현 탄핵 때 MBC의 ‘파괴적 편향성’
MBC의 편파 방송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4년 노무현 탄핵 사태 때는 냉정한 언론학자들도 ‘파괴적 편향성’이란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 한국언론학회의 2004년 탄핵방송 평가 보고서 중에서 발췌한다.
이러한 탄핵 반대와 찬성의 일방적인 불균형은 앵커 멘트에서도 11대 0으로 확인됐고, 출연자의 성향에서도 8대 0으로 나타났다. 인터뷰의 편향성은 그나마 탄핵 반대와 찬성이 9대 2로 나타났다. 극단적 편향성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再錄] MBC의 광우병 오보-날조 最惡 만행 심층보고
- 趙甲濟·金成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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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