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大 골퍼의 班列에 들어간 崔京周 선수가 역시 톱클라스에 올라선 프로다운 말을 했다.
『PGA(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비록 7승을 거뒀다고 하더라도, 과거에만 얽매어 있으면 발전이 없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멀다. 지금 당장은 몸이 아프고 성적이 시원치 않지만 5개년 계획을 세워 스윙 디자인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국프로골프협회에 소속된 골퍼(레슨프로 포함)의 수는 1만5천명. 이 중 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프로선수가 200명 내외(컨디셔널 시드 포함)에 불과하며, 한 번이라도 우승을 하는 선수는 이 중에서도 10% 내외다. 단 한 번이라도 우승을 못해 보고 은퇴하는 골퍼들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경쟁력 높은 미국 프로골프세계에서 7승이나 올렸고, 메이저 중 메이저라는 마스터스에서 3위, 4위를 한 崔京周 프로. 그가 현실에 安住하지 않고 모험에 가까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은 그에게도 축복이고, 그런 선수를 보는 우리 국민에게도 축복이다.
그것도 한 두 달 걸리는 시도가 아니고 5개년이라는 장기 계획을 세워놓고 노력한다는 것은 개인 뿐 아니라 기업이나 정당, 정부 같은 조직체도 본받을 만한 일이다.
그런 사람이 바로 進步주의자(Liberal)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다』
-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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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