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표이사 회장 鄭俊陽)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확정지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예금보험공사에서 매각소위를 열고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68.15% 인수대금을 외부 차입 없이 전액 자체 보유한 현금성 자산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과거 대우실업의 後身(후신)인 대우인터내셔널을 商社(상사), 자원개발, 신사업개발이라는 세 가지 사업 축을 중심으로 2018년까지 매출액 20조원, 글로벌 지사 100개 이상을 갖춘 글로벌 네트워크 컴퍼니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입찰에서 롯데그룹보다 2천억 원을 웃도는 3조4000억 원에서 3천5000억 원을 제시함으로써 낙찰 자격의 60%를 차지하는 가격 면에서 롯데를 압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자체 철광석 광산 개발 확대와 해외마케팅 등을 위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자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인수를 추진해왔다.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제품과 수출의 경우, 신규 물량은 대우인터내셔널에 우선 배정하여 영업력을 높이되, 다른 상사가 진행하던 기존 물량은 변경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공적자금위원회와 오는 7월 본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자원개발 등을 통해 매출액 20조원짜리 만들겠다』
-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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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5, 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