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 民軍 합동조사단의 민간인 공동단장 윤덕용 KAIST 명예교수는 ‘공감’이란 정부 간행물에서 이렇게 썼다.
<진실은 분명히 있다고 믿었고, 그 진실을 찾아가는 데서 나의 무의식적인 先入見이라도 개입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다행히도 천안함 조사에서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었다. 조사단이 밝혀낸 객관적 사실과 결정적 증거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정치적 이해나 다른 이유 때문에 과학적 사실조차 인정하지 못한다면 이는 옳은 일이 아니며 성숙한 자세가 아니다. 과학적 지식 앞에서 겸허해야 하며, 이런 움직일 수 없는 진실 앞에선 異見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천안함 침몰은 참으로 비극적인 사건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이 비극을 딛고 우리 사회가 과학과 논리적인 접근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많은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모른다는 것을 알면 문제가 없지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면 그것은 매우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나의 무의식적인 선입견이라도 개입되지 않도록 노력했다’는 말이 가슴을 친다. <모른다는 것을 알면 문제가 없지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면 그것은 매우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비판을 주로 들어야 할 從北族에게 尹 단장은 ‘진실은 아름답고 거짓은 추하다’는 또 다른 진실을 가르쳐준다.
윤덕용 조사단장, "진실 앞에선 異見이 있을 수 없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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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9,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