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從北族은 더러운 '人種차별주의자'이다!

그들은, 두 여중생은 외국人種에 의한 죽음이고, 46명은 同族집단인 북한정권에 의한 죽음이므로 차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일부 한국인들은 同族의 살인행위는 덮어야 하고, 異民族의 교통사고는 살인행위로 과장하여서라도 규탄하는 것이 민족주의라고 믿는다.
文明국가에서 '人種(인종)차별주의자'라고 누구를 지칭하는 것은 가장 심한 욕이다. 그렇게 찍혀버린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매장된다. 文明人들은 인간을 피부 색깔에 따라 차별하거나 우대하는 행위를 히틀러의 아리안 민족 우월주의와 같이 여긴다.

한국의 젊은이들과 從北(종북)좌익세력이 벌이는 反美親北(반미친북) 행각을 '人種주의' 시각에서 보는 외국인들이 많다. '우리는 김일성 민족'이란 말까지 쓰는 從北族들은 美軍 장갑차에 의한 교통사고로 두 여중생이 죽자 '미군에 의한 살인'이라고 선동, 反美 촛불시위를 일으켰다. 그런 사람들이 북한 잠수함정의 공격으로 46명의 한국 해군 사병들이 죽었는데도 침묵한다. 한국의 좌익들은, 두 여중생은 외국人種에 의한 죽음이고, 46명은 同族(동족)집단인 북한정권에 의한 죽음이므로 차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일부 한국인들은 同族의 살인행위는 덮어야 하고, 異民族(이민족)의 교통사고는 살인행위로 과장하여서라도 규탄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믿는다.

한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이들이 文明人들의 눈에 '人種차별주의자'로 비친다는 것은 참으로 수치스런 일이다.

부산 동서대학교의 연구소에 근무하는 B.R. 마이어씨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남한의 집단적인 무관심'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한국의 민족주의는 국가에 대하여 미국인들이 느끼는 애국심과는 상당히 다르다. 대한민국과 관련 지어 자신의 正體性(정체성)을 확인하려는 생각은 약하고, 韓民族과 연관지으려는 생각이 더 강하다. 김정일은 이런 데서 이득을 본다. 김정일의 추종자들은 祖國(조국)을 人種과 同一視(동일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소수의 한국인들만 천안함 사건에 의하여 개인적으로 영향을 받을 뿐이다.

남북한의 한국인들은 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중 그들이 '고의적 惡行(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가장 적은 민족이란 神話를 품고 있다. 그리하여 천안함 격침 사건도 남북한 긴장의 자연스런 결과이므로 너무 떠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좌익들은, 최근의 긴장은 李明博 대통령이 전임자의 '햇볕정책'을 거부한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마이어씨의 눈엔, 일부 한국인들이 학살자 김정일의 전쟁범죄 행위도 '같은 민족이니까'라면서 덮어주려는, 정의감도 인간 존중심도 없는 人種차별주의자로 비치는 모양이다. 한국의 친북좌익들이 들고 나오는 민족주의라는 것은 그 본질이 학살자의 범죄까지도 '같은 人種'이란 기준에 의하여 용서할 수 있는 '人種차별(人種우월)주의'라는 마이어씨의 주장은 핵심을 간파한 분석이다.

민족주의는 국가를 중심으로 기능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인종우월, 인종차별을 중심으로 기능하면 진실, 法治, 人權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부인하는 僞善(위선)이 되어버린다. 이는 필연적으로 독재자와 학살자를 편들고 진실, 正義, 자유의 가치를 훼손하게 된다.

김정일-김대중의 6·15 선언이 바로 그런 '人種주의적 편견'의 産物(산물)이었다. 김정일은 李明博 대통령이 5·24 연설에서 정확하게 지적한 대로 '테러主犯-전쟁범죄자-민족반역자'이다. 그런 자를 '민족共助(공조)의 파트너' '통일논의의 대상자'로 美化, 格上(격상)시킨 것이 이 선언이었다. 同族을 상대로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同族이니까' 그 자에게 그런 優越的(우월적) 지위를 주어도 된다는 생각을 깐 6·15 선언은 대한민국 憲法(헌법)보다는 아리안 민족우월주의를 퍼뜨린 히틀러의 나치즘에 더 가깝다. 노벨 평화상 위원회는 그런 김대중씨에게 賞을 주었다.

애국심은 자유민주적 가치와 憲法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평등, 人權존중, 자유의 가치가 애국심 안에 들어간다. 애국심은 인도주의이다. '친북좌익식 민족주의'와 人種주의는 인종과 同族을 절대 가치로 삼는 迷信(미신)이다. 원시시대에 어울리는 생각이란 점에서 守舊反動的(수구반동적)이다.

국가는 民族보다 이성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애국심은 진실과 正義와 자유를 품은, 민족주의보다 한 단계 높은 이성적 心理상태이다. 民族주의보다 더 저질인 것이, 편견과 차별을 전제로 한 人種주의이다.

월드컵을 보도하는 언론의 자세에서 애국심을 느낄 수 있다면 좋다. 하지만 '민족의 우월성'을 선전하고 북한팀을 무조건 美化하는 것은 人種주의로 여겨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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