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보위부가 중국인 6명을 체포하여 조사하던 중 2명이 고문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NK지식인연대 통신원에 따르면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는 6월20일경 자강도 만포시 에서 북한주민의 탈북을 방조하고 한국상품을 북한에 밀반입한 혐의로 중국인 6명을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한다.
최근 자강도 만포시장에 한국상품이 대량 유통되는 것을 조사하던 보위부는 한국 물건을 조달하던 중국인 1명을 체포하여 조사했다고 한다. 조사과정에 공범인 5명의 신원을 추가 확보한 보위부는 즉각 중국 현지에 침투하여 전원 납치 북송하였다고 한다.
조사결과 이들이 반입한 남한상품 중에는 최신 휴대폰도 일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들이 거래하던 남한사람들의 연락처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조사과정에 2명의 중국인이 가혹한 고문을 견디지 못해 사망했다고 한다. 통신원은 보위부에 체포된 6명 가운데 사망한 2명은 길림성 통화 출신, 2명은 연길 출신이라며 나머지 2명은 혐의 부족으로 풀려났다고 전했다.
통신원은 중국당국이 체포된 중국인이 사망한 2명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2명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YTN은 25일 중국인 2명이 자강도 만포시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다가 심한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NK지식인연대 정보센터
北, 중국인 5명 납치해 北送(북송)
- NK지식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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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6, 2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