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엔 바이블도, 神學도, 목사도 없다."

金文洙 지사의 한나라당, 從北(종북)좌파 비판.
문화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김문수 지사는 從北좌파와 한나라당을 비판했다.

“우리나라에는 친(親)북한, 반(反)대한민국 좌파, 흔히 말하는 종북세력이 있고 그냥 반정부 좌파세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종북세력이 주류입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한민국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북한에 대한 비판을 안 하는 거죠. 그 쪽(북한) 눈치를 보면서 활동하는데 그게 바로 주사파입니다. 주체사상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전제주의입니다. 그런 세력이 좌파란 옷을 입고 여기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 세력에 대항해서 제가 생각하는 건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史를 다시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1945년 8월15일 이후 역사에 대해서는 공부를 안 하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이걸 누가 하느냐. 한나라당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이런 생각을 안 하고 웰빙정당이 돼서 어떻게 하면 (의원)배지를 달까, 어떻게 하면 총리나 장관을 한번 할까 이런 생각만 합니다.”

“한나라당에는 바이블도 없고, 신학교도 없고, 목사도 없고, 설교도 없고, 전도도 없습니다. 5무(無) 상태죠. 실제로 한나라당이 어떤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지 바이블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가들이 있어야죠. 이게 비유하자면 목사입니다. 이들이 끊임없이 설교를 하고 전도를 하러 나가야 합니다. 이래야 우리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식으로 했으면 예수도 부처도 다 잊어졌을 겁니다. 현재로선 한나라당이 아니면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킬 정당도 없습니다. 민주노동당 같은 데는 어차피 안 되는 거고, 민주당은 왔다갔다하는 불확실한 당이고. 문제는 지금 한나라당도 불확실합니다. 완전히 공황상태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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