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 진보연대 사무실 앞으로

“친북이적단체는 즉각 해체되어야”
자유수호진영 단체들이 한국진보연대(이하 진보연대) 사무실 앞에서 ‘진보연대 해체 촉구’ 집회를 갖는다.

라이트코리아, 고엽제전우회, 6.25남침피해유족회 등은 금일(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신길역 앞)에 위치한 진보연대 사무실 앞에서 이같은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연일 계속되는 진보연대 측의 국정원 앞 집회에 맞불을 놓기 위해, 전날 같은 장소에서 ‘진보연대 간첩연루자 전원체포 촉구’ 기자회견[관련기사 참조]을 가진 바 있다.

이들은 “진보연대는 반신자유주의, 반미선동에 앞장서면서 북한의 연방제 통일에 동조한 6.15공동선언 이행과 자주적 평화통일 등의 강령을 내세우고 있는 좌파단체 연대체”라며 “광우병 촛불집회 때는 도심에서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해 온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단체와 이적단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국가사범을 검거 처벌하는 국가기관 앞에 집회신고를 내고 ‘간첩을 풀어달라’고 하는 친북이적단체는 즉각 해체되어야 마땅하다”며 “북한과 내통하면서 지령을 받은 자들이 ‘공안탄압’ 운운하며 대공기관의 해체를 요구하는 것은 지난 좌파정권이 간첩을 잡지 않고 키워온 탓에 일어난 기 현상”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친북단체, 정치권과 연계된 간첩들을 모두 색출해 내야 한다”며, 특히 “진보연대 3명의 검거는 빙산의 일각이며, 대공 수사기관이 수사중인 간첩단 사건을 모두 공개한다면 당장 수백명이 넘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진보연대는 한상렬 상임고문의 북한 방문, 주요 간부들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논란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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