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앞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은 “박인주 수석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활동해왔고, 이라크 파병을 반대 한 사람이다. ‘종교지도자를 비롯한 사회원로들의 추천이 있었다’는 보도자료가 나왔는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목사는 朴수석을 잘 알지도 못하고, 추천 요청을 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누군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허위보고를 했거나 혹은 朴수석의 前歷(전력)을 말하지 않은 것이다. 허위보고한 자를 찾아내 엄벌해야 하며 이로 인한 임명은 원천무효다. 이 기자회견은 시작에 불과하며 청와대가 朴수석의 임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汎애국단체는 단계별로 대응조치를 협의해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汎애국진영은 ‘▲이명박 대통령이 애국 자유진영의 반대를 무시하고 친북반미 핵심 일꾼을 청와대 수석 비서관에 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 66조2항 위반, ▲국방정보 및 국가 기밀이 모이는 청와대 비서실에 利敵(이적)단체와 어울려온 이가 근무하는 것은 안보상 중대한 위해 요인, ▲김정일의 지령으로 전사한 46명의 천안함 병사들이 흘린 피가 아직 마르지도 않은 시점에 이런 인물을 요직에 앉힌 것은 대한민국과 국군에 대한 모독이며 남북한 반역세력에 대한 격려, ▲국가를 대신해 남북한의 김정일 세력과 맞서온 애국 자유 진영을 배신하고 대한민국의 敵(적)에게 아부한 매국적 행위’라며 “李대통령이 박수석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이 정부에 대한 모든 기대와 희망을 접고 대통령의 헌법파괴 행위를 국민앞에 고발하고 기회주의적 중도노선을 반대하는 국민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취소하라는 회유와 압력도 많이 받았다. 이 기자회견은 애국단체들의 청와대에 대한 경고이며 함께 애국운동을 펼쳐온 동지들이 총집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박 정부의 통일정책이 변화하거나, 朴수석의 임명을 철회하지 않거나, 對北(대북)응징에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투표로 보여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대표는 이어 “지난 수년간 시민단체활동을 열심히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청와대의 시민사회분야 인사를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게 무슨 ‘소통’이냐? 소통이 아닌 소똥이다”고 비판했다.
민병돈 前 육사 교장은 “나라가 위태롭다. 권력 핵심부에 親北(친북) 좌익 활동가들이 있고, 지도자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 ‘이러다 나라가 망하겠다’는 우려도 들린다. 그러나 망할거라면 이미 60년 전에 망했을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李대통령은 같은 날 열린 3기 참모진과의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일부에서 (박 수석을) 중도좌파라고 폄하하는데, 평생을 중도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했고 앞으로도 중도에서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감싼 것으로 보도됐다.
<*기자회견문 일부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1. 이명박 대통령이 애국자유진영의 반대를 무시하고 '친북반미 핵심 일꾼'을 청와대의 수석 비서관에 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것이며, '사회통합'의 미명하에 좌파통합 내지 좌우합작을 추진한다는 의심을 정당화 한다.
2.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도에서 지우게 될 6.15반역선언 일꾼을 곁에 두는 것은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는 헌법 66조2항을 위반한 행위이다.
3. 국방정보 및 국가기밀이 모이는 청와대 비서실에 이적단체와 어울려온 '친북반미 핵심 일꾼'이 근무하는 것은 안보상의 중대한 위해 요인이다.
4. 김정일이 지령한 천안함 폭침으로 산화한 46명의 병사들이 흘린 피가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이런 인물을 요직에 앉히는 것은 대한민국과 국군에 대한 모독이며 남북한 반역세력에 대한 격려이다.
5. 이는 국가를 대신하여 남북한의 김정일 세력과 맨손으로 맞서온 애국자유 진영을 배신하고 대한민국의 적에게 아부하는 매국적 행위이다.
이 대통령은 김정일 정권을 '테러주범, 전쟁범죄자, 민족반역자'로 규정하였던 지난 5.24 연설 정신으로 돌아가 중도노선과 6.15선언을 폐기하고 햇볕정책에 사형을 선고하라!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편에 설 것인지, 6.15사변세력 편에 설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라!
김정일과 대한민국, 선과 악, 진실과 허위, 정통과 이단 사이에 중간은 없다. 박인주 수석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이는 대한민국 세력의 마지막 경고이다.
2010년 7월 19일
박인주 사회통합 수석 임명 철회 촉구 범 애국진영 참여자 일동>
*다음은 ‘범애국진영’에 참여한 단체 및 인사들이다.
단체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북한민주화포럼(대표 이동복)
조갑제닷컴(대표 조갑제)
자유언론인협회(회장 양영태)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독립신문(대표 신혜식)
자유주의진보연합(공동대표 최진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진)
올인코리아(대표 조영환)
한국자유연합(대표 김성욱)
바른교육어머니회(대표 배경숙)
올바른교육시민연대(대표 이계성)
자유민주민족회의(의장 이철승)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사무총장 김한선)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대표 이용택)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
참깨방송(대표 김종환)
건국이념보급회(대표 김효선)
나라사랑실천운동(대표 이화수)
자유민주수호연합(대표 민영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표 박희도)
민보상법개정추진운동본부(대표 강재천)
해병대구국결사대(대표 최병국)
실향민중앙협의회(회장 채병률)
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 外
인사
최해일(목사)
류근일(언론인)
김동길(연세대 명예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