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러진 국민행동본부 현판.
국민행동본부가 피습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초에도 괴한들이 사무실 벽면에 "살해하겠다"는 낙서를 하고 달아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사무실 복도까지 잠입해 현판 등 기물을 파괴한 것은 처음 있는 사건이다.
국민행동본부가 위치한 삼성제일빌딩 18층은 황장엽 씨의 사무실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황장엽 씨는 올 3월 말까지 국민행동본부와 같은 層 사무실을 사용하다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했다.
서정갑 본부장은 "사무실이 피습당한 일은 노무현 정권 때도 없던 일"이라며 "경찰이 수사 중인만큼 폭력과 테러를 동원해 애국운동을 막으려는 자들의 정체는 곧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