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26일 새벽 전용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은 “김정일이 26일 새벽 訪中(방중) 했다는 징후가 포착됐고 정확한 행선지와 목적 등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6일 밤 0시33분 ‘김 위원장이 평양시 선교구역의 평양곡산공장을 현지지도했다’는 보도로 김정일은 25일까지 평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김정일은 5월 3~7일에도 전용열차 편으로 중국 북경(北京) 등을 방문,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김정일의 이번 방중은 2000년, 2001년, 2004년, 2006년, 2010년 5월에 이어 여섯 번째다.
한편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의 석방을 위해 訪北(방북)한 지미 카터 前미국 대통령은 25일 오후 4시30분 평양에 도착한 직후 북한의 명목상 국가원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면담한 데 이어 만찬에 참석했을 뿐 김정일과는 만나지 못했다.
김정일, 訪中說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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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6,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