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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가 ‘사이버 정화운동’의 일환으로 자신들을 비방한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이들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봉태홍 대표는 “오늘 고발한 네티즌들은 안티MB카페(4명), 아고라(4명), 그리고 서프라이즈 야후 다음블로그 기타 등에서 활동하는 총 12명의 네티즌”이라며 “이들은 우리 단체를 비방하고 나를 악의적인 욕설과 허위사실로 매도했기 때문에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소장 내용을 보여주며 취지를 설명하는 봉태홍 대표. ⓒ독립신문
그는 “오늘 고소한 대상은 노출빈도가 높은 글들, 즉 초기 화면에 뜨는 글들의 게시자”라며 “차후에 또 추려서 200명이든 300명이든 계속 고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가 노인 폭행범으로 매도당하기도 했고, 또 우리단체가 매국단체라는 등 내가 매국노라는 등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이것은 반드시 법 앞에 책임을 묻게 할 것이다”   봉 대표는 자신이 고발한 ‘천안함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들’이 200만원 안팎의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전하며, 이날 고소한 네티즌들의 법적처벌을 이끌어내는 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검찰 측에서 취재에 비협조, 안에서 고소장을 제출하는 장면은 찍지 못했다. ⓒ독립신문  
△고소장을 제출하고 나오는 봉 대표. ⓒ독립신문
△고소장 접수증. ⓒ독립신문
이와함께 “인터넷상에서 허위사실유포 인신공격 욕설 비방 저질악성 댓글 등 이런 것들을 추방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사이버 문화 시민연대 카페’(cafe.daum.net/CyberClean)를 개설하게 됐다”며 “이 카페를 중심으로 포털 등에서의 악성 글들을 감시하고 신고하고 고발하는 활동을 하면서 이를 근절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정화시민연대 카페를 홍보하는 라이트코리아 장기정 기획실장 ⓒ독립신문
△카페 메인화면.
봉 대표는 “사이버문화시민연대는 앞으로 온·오프 활동을 겸하면서 인터넷상의 심각한 문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카페를 통해 억울한 사례 신고 접수를 받아 공동대응, 권리침해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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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안티MB카페(4명)·아고라(4명) 등 12명 고발. “반드시 법 앞에 책임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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