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誌가 실시한 '最高 국가(Best Countries) 랭킹'에서 한국이 프랑스, 아일란드, 싱가포르, 벨기에, 스페인보다 앞선 15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어느 나라에 태어나는 게 성공을 보장하는가'라는 設問으로 이뤄졌다. 현재와 과거보다는 미래의 잠재적 가능성을 더 重視한 조사이다. 그렇더라도 한국의 等數가 매우 높다. 그 이유는 한국의 교육이 높게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最高국가 랭킹 1위는 핀란드이다. 핀란드는 국가가 교육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모든 국민들이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도록 엄격하게 관리한다. 뉴스위크는 사람과 국가의 成敗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교육이라면서 특히 就學(취학) 전 早期교육이 가장 성공적인 투자라고 강조하였다. 1960년대에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조기교육을 받은 이들과 받지 못한 이들을 비교하는 조사를 시작하였다. 35년 뒤 결과는 너무나 명백하였다. 조기 교육을 받은 이들이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을 갖고, 범죄와 이혼율도 낮았다.
早期교육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학교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학생들은 18세까지 깨어 있는 시간의 반을 학교 바깥에서 보낸다고 한다. 학교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게 좋다. 登校를 빨리 하고, 下校는 늦게 하고, 토요일에도 공부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과외수업이 나쁠 게 없다는 이야기이다.
교사들의 질을 높이는 투자도 효과적이다. 좋은 교사와 나쁜 교사를 놓고 학생들의 배움 量을 조사한 결과 3배의 차이가 났다고 한다. 父母의 수준이 자녀들의 學業과 출세를 좌우하는 큰 요인이다. 전문직 종사자를 父母로 둔 경우엔 3세 때 이미 다른 아이보다 語彙力과 지능지수에서 1년을 앞서간다.
이런 분석을 읽고 있으면 한국의 극성 학부모들이 하고 있는 子女교육법과 매우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의 교육을 亡國的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세계적인 기준으로 볼 때는 '성공적인 교육방법'으로 公認된 것이다.
'最高 국가 조사' 항목 중 교육부문에서 한국은 1위 핀란드에 이어 2위로 평가되었다. 교육부문 3위는 캐나다, 4위는 싱가포르, 5위는 일본, 6위는 스위스, 7위는 에스토니아, 8위는 영국, 9위는 아일란드, 10위는 네덜란드이다. 뉴스위크는 한국 교육의 質과 학생들의 공부熱, 그리고 부모들의 早期 교육 투자를 극찬하였다. 1960년대 한국의 생활수준은 아프가니스탄과 비슷하였는데 지금 같은 富國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이런 교육열이라고 했다.
뉴스위크의 평가가 다소 과장된 면이 있고, 한국 사정에 어두운 구석도 있겠지만(애국심 교육과 國語 교육의 실패를 간과), 바깥에서 바라보는 한국 교육의 전체적인 모습은 안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너무 다르다. 그러니 교육亡國論이란 말은 쓰지 않아야겠다.
한국 교육의 수준, 핀란드에 이어 세계2위!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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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0,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