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27일 중국 창춘(長春)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사실이 30일 확인됐다>면서 <김정은은 중국방문에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는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의 수행여부에 관해 “중국측 (초청) 명단에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하였다.
김정은이 김정일을 동행, 胡錦濤(호금도)를 만났다고 보도해온 한국의 거의 모든 신문, 방송이 웃음꺼리가 되는 순간이다. 조갑제닷컴이 인용한 고위탈북자의 말이 맞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한국 언론이 단정해온 김정은 후계자說도 믿기 힘들다. 言論에 엉터리 정보를 제공한 정부측 인사들은 어떻게 된 것인가? 言論에 기획된 정보를 주어 북한정권을 흔드는 심리전을 하는가? 아니면 정부의 정보가 원래 엉터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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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言論과 한 탈북자 사이의 진실 게임
고위급 탈북자는 "김정은이 김정일을 따라가서 중국 주석 胡錦濤(호금도)를 만났고 후계자 승인을 받았다는 식의 보도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자존심이 강한 김정일이 그런 승인을 받을 리가 없고, 內政불간섭의 원칙을 견지하는 중국이 그런 승인을 해줄 리도 없다는 것이다.
趙甲濟
로이터 통신은, 북한 독재자 김정일과 아들 김정은이 죽은 김일성의 母校를 방문할 목적으로 중국에 왔다는 한 소식통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소식통은 "나를 믿어라. 두 사람이 이곳에 있다는 것은 100%"라고 말하면서도 더 상세한 사항은 밝히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한 고위급 탈북자는 "김정은이 김정일을 따라가서 중국 주석 胡錦濤(호금도)를 만났고 후계자 승인을 받았다는 식의 보도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자존심이 강한 김정일이 그런 승인을 구할 리가 없고, 內政불간섭의 원칙을 견지하는 중국이 그런 승인을 해줄 리도 없다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봉건적 세습에 반대하는데 김정은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3代 세습을 인정해주면 공산당 내부에서 반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정일이 중국에 간 것은 중국의 압력에 굴복, 경제개선 조치를 취하고 核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제스처를 보임으로써 경제원조를 받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거의 모든 한국 言論매체는 김정일이 김정은을 데리고 중국을 방문, 胡 주석을 만났다고 보도하였다. 누구 말이 맞는지 며칠 내로 판가름 날 것이다.
[ 2010-08-28,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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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이 평화공세에 나설 것"
김정일 訪中에 대하여 고위급 脫北者 분석, "김정은 후계자說과는 관계 없다."
趙甲濟
身元(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한 고위급 탈북자는 김정일의 訪中에 대하여 이렇게 분석하였다.
"중국과 북한이 북한의 6者회담 복귀에 즈음하여 모종의 평화공세를 취할 것 같다. 북한이 주장해온 '한반도의 非核化'를 다시 포장하여 내어놓을 것이다. 천안함 爆沈 이후 강화된 韓美 공조와 對北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평화공세일 것이다. 9월 초로 예정된 북한노동당 대표자 회의와 임박한 미국의 새로운 對北금융제재 발표에 맞추어 이런 짓을 할 것이다. 김정은 후계자說과는 관계 없다. 黨 대표자 대회는 결원이 생긴 黨 기구를 복원하는 선에서 그치고 후계자 문제와 관련된 조치는 없을 것이다. 나는 김정은이 후계자로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 2010-08-26,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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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
고위 탈북자: "김정은 후계자설을 퍼뜨릴 시간이 있으면 김정일 정권 욕을 하는 게 민족에 도움이 될 것이다."
趙甲濟
한 고위급 탈북자는 어제 이런 장담과 예언을 하였다.
"김정은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가 김정일의 후계자로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책임져야 할 것이다. 1500% 장담한다."
김정은 후계자 확정설이 엉터리인 이유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보통 독재자가 아니라 神格化(신격화)된 수령이다. 북한사람들과 노동당 간부들이 듣도 보도 못한 20대 철부지가 느닷없이 나타나 '내가 수령이다'고 하면 따르겠는가? 북한노동당에도 논리가 있다. 김정은을 수령으로 만들려면 선전선동부가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김정은의 위대한 업적과 품성에 대한 자료를 도대체 어떻게 만들 것인가? 더구나 그는 본처가 아니라 첩의 아들이다. 이런 사실도 덮을 수 없다. 김정일도 아들을 후계자로 만들 생각을 하다가 포기하였을 것이다. 그의 주변에서 김정은 옹립 움직임을 보였던 자들은 문책당하였다.
한국에서 김정은 후계자설을 확산시킨 기자들은 다 소설을 쓴 것이다. 김정은을 보았다는 사람이 없고, 김정은이 무슨 직책을 맡았다는 確證(확증)도 제시하지 못하였다. 모두가 추측이고 추측이 또 다른 추측을 낳고 있다. 북한노동당이 그를 후계자로 확정하였다면 선전선동부가 절대로 가만 있을 수 없다. 김정은 후계자설을 퍼뜨려 북한정권을 선전해줄 시간이 있으면 김정일 정권 욕을 하는 게 민족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너무 자신만만한 게 아닌가. 우리 정보기관도 김정은 후계자설을 믿는 편이다"고 했더니 그는 "나중에 봅시다. 누가 맞는지"라고 했다. 하나 확실한 것은 그동안 김정은 후계자 옹립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언론이 제시한 자료들은 모두가 거짓으로 밝혀졌거나 억측이었다는 점이다.
[ 2010-06-05, 10:58 ]
한국言論, 희대의 집단誤報!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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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0, 2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