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이 름 이주영
왜 이렇게 조국을 헐뜯나?
소위 제법 글줄이나 읽었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분석하고 평하고 라벨을 붙이고 등등 하는 것을 듣다보면 왜 이렇게 자기 조국을 헐뜯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렵사리 이룩한 조국에 문제가 왜 없겠습니까만은 우리가 이제껏 이룩한 것 중 조금이라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그야말로 침소 봉대해서라도 우리의 전통을 세우고 모자라는 것이 있다면 서로 노력해 선배들의 뒤를 이어 찬란한 조국을 만드는 것이 상식이 아니겠습니까?
여기 토론방에서도 어떤분이 제법 심각하게 주인장 조갑제사장에게 글월을 올리며 조사장이 자본주의와 천민자본주의를 혼동한다며 비판을 합니다. 우리가 이룩한 자본주의가 완전한 것일 수 없고 계속 갈고 닦아야 할 미완성인 것이 사실이나 그저 천민 자본주의라 멸시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계 어느나라를 보십시요? 그들의 자본주의가 완전한 것인가? 그들의 것도 그들 나름대로 문제가 우리 만큼 많은 것은 각기 사회가 역사 문화 사람등이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조갑제씨나 소위 우익이라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는 우리가 선택한 자본주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등등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를 말함이지 그들이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까지, 소위 그들이 비판하는 천민 자본주의니, 군사 독재니, 부패니 하는 것까지 지키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쟎습니까?
일을하다 보면 실수가 있는 법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로 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해 본 사람은 그러한 실수를 용서 할수도 있는 것인데, 일을 안해 본 사람들은 그런 실수를 용납을 못합니다.
우리나라의 소위 좌익이란 사람들은 대개 주류에서 일차적으로 패배한 부류들인데, 이들이 일을 해 본 경험은 우리 역사상 거의 없는 바 이들이 우리 역사를 해부하여 칼끝에 올려 놓고 조롱하는 꼴이 이제는 구토질이 날 지경입니다.
왜 이렇게 조국을 헐뜯나?
-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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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8, 1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