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경남 密陽에서 농협 조합장을 만났는데 이 분이 농촌 자랑을 한참 하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 농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젊은 부부가 2만, 3만 평 되는 農土를 1년간 열심히 경작하면 연간 순수익이 8000만~1억 원입니다. 그동안 국가가 농민들을 위하여 해준 게 너무 많습니다. 농촌 사람들이 관광을 얼마나 자주 갑니까? 都農(도농)이 逆轉(역전)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지방에 강연을 가보면 모이는 이들의 모습이나 수준이 서울과 똑같다. 이런 나라를 '양극화'란 구호로써 분열시키는 자들일수록 자녀들은 해외로, 특히 미국으로 많이 보낸다. 한국이 망한다면 이런 僞善者(위선자)들 때문일 것이다.
"우리 농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되었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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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1,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