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1983년, 그 5년 전에 납치해간 申相玉, 崔銀姬씨를 불러 다놓고 북한체제의 비효율성에 대하여 反動분자 같은 불평을 쏟아놓는다. 다시 들어보면 예언적인 토로가 발견된다.
"우리 사회주의에 자체 모순… 국가가 먹여살려 주니까 인민은 의욕이 없다… 南은 대학생인데 우리는 유치원 수준… 이대로 가다간 꼴지 중에서 1등 할 것"
북한은 모든 국가 경쟁력 조사에서 늘 꼴지 중 1등을 하고 있다. 김정일이 그런 불평을 할 때인 1980년대 초반 중국은 鄧小平의 영도하에 개혁 개방 노선을 걷고 있었다. 중국 지도부는 김일성 김정일에게 함께 가자고 설득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이것이 亡兆가 되어 북한을 몰락의 길로 몰고갔다.
김정일은 북한체제의 단점을 훤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식 개혁 개방을 하면 자신이 만든 김일성 神格化 체제가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결국 神格化가 김일성 김정일을 속박하여 路線변경을 불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그 사이 북한동포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市場을 만들었고 市場을 확대시키면서 神格化 체제의 권위와 기반을 허물고 있다. 김정일의 죽음으로 우상체제가 끝 난다. 우상체제가 무너질 때는 깔려 죽는 이들이 생길 것이다. 김정일의 親族, 측근들이다.
,,,,,,,,,,,,,,,,,,,,,,,,,,,,,,,,,,,,,,,,,,,,,,,,,,,,,,,,
金正日 : 그런데 우리나라를 보면 우리나라서는 그야말로 남북이 지금 대결하고 있어, 또 세계에, 세계에 지금 존재하고 있는 존재가, 존재 자체가 뭐인가 하면 어디까지나 지금 우리가 사회주의 국가에만 국한시켜 그저 사회주의 국가에만 나갈 수 있어. 어- 자본주의 국가에는 마음대로 나갈 수 없습니다. 실제상 일본사람들 하고 우리가 무역교역은 이렇게 한다고 해도 실제 우리 우리 민족간부 양성하기 위해서 기술 도입하고자고 실지 기술자들 보내자면 실제 그 사람들 받아주질 않습니다. 그건 적대적 관계이니까 어디까지나….
그래서 내가 생각한 거는 그 때 나 혼자 생각한 것은, 내 의도는 에- 누구한테도 말은 안했고, 내 그렇지 않아도 서방세계에서 서방세계에서 서방적인 기술을 습득해 가지고 자유자재로 이렇게 하던 사람들을 데려다가 우리가 그걸 바탕으로 해가지고 우리것 하고 합쳐가지고 서방에 침투해야 되겠다. 우리는 지금 동무들, 아니 선생님들 왔다가 보셨겠지만은 지금 딱 말하자면 울타리 안에서 자기 것만 보고 자기 것 좋다는 사람들이라구. (웃음) 이렇기 때문에 남하고 대비 안하고 대비해 볼 줄도 모르고… (중략)
즉 말하자면 그 우리가 수준 차이가 좀 있단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건 왜 그런가 하면 같은, 같은 기간에 어째서 남(南)은 밥을 먹어야 되겠고 돈을 벌어야 되겠으니까 피나는, 피눈물 나는 그렇게 애를 쓰는 결과와 여기 그저, 행복하고 그저 편안하고 하니까 또 채찍질하는 사람들이 없고 하니까 같은 기간인데 왜 우리 배우들이, 자라나지 못하는가, 또 남조선 배우들을 보게 되면, 이 배우들 역량(실력) 있는 사람들… 물론 역시 우리 신인들이라는 것은 한두 작품에서 쓰면 얼굴만 한 번 팔아먹으면 그저 그뿐이라구. 연기력이란 건 전혀 없다니까.
다 그저 두 번째 작품, 세 번째 작품은… 첫 번째 작품은 그 얼굴 보구 관객이 혹하는데 그 다음 두 번째 작품, 세 번째 작품은 연기력이 없다나니까 얼굴은 다 이미 친숙해진 게구 이거 연기력이 없다나니까 그거 꼼짝하지 못한단 말입니다. 그래 남조선 실태를 보게 되믄 젊은 사람도 많이 갖다 쓰는데 그걸 한 번 쓰고 집어 팽개치는 게 아니라 한 번 쓰고서 다음 번부터 보면 확실히 연기발전했다는 거 그거 알린다 말입니다.
그래 나는 두 가지로 보았어요. 하나는 이 감독이라든가 이 신인 신인 신인 육성하는 데서 이제 많은 요구성을 높인다는 거 하나 있고, 그 다음에 신인들이 역시 배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노력이 없으면 밥, 밥통이 떨어지고 돈이 떨어지니까 그 노력이 얻는 결과라는 거. 그 노력이 대단히 그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 걸 내가 실질적으로 봤습니다. 내가 한 근 10년 동안 남조선 아이들 영화들을 죽 갖다 보구 테레비 그 그 사극들을 내가 잘 봐요. 이런 것들을 내가 죽 보는데 최근에 남조선놈들 그 사극이라는 거 보면 그거 못 찍는 것도 역시 그놈들도 지금 망하는 망할 망하는데 그 새끼들 지금…
的中(적중)한 김정일의 예언
- 趙甲濟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10-09-27,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