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투사들은 괴물과 싸우면서도 괴물을 닮지 않았다!”

‘제148회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 개최 /“대한민국의 반공자유노선은 人命, 人權 존중으로 성공했다."




‘제148회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가 9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33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反共이 罪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반공은 敵과 惡에 맞서는 것이기에 애국이자 正義(정의)”라고 규정했다. 趙대표는 “자칭 진보, 종북주의자들은 반공은 ‘고리타분한 것’, ‘무덤 속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매도하지만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주역은 반공주의자였다”고 말했다.



“반공이라는 개념의 밑에 있는 가치관은 ‘민족반역자에 대한 反對(반대)’, ‘독재에 대한 반대’, ‘거짓말에 대한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공을 지향하는 사람은 義憤心(의분심)과 公憤心(공분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공 무용론자들은 兩非論(양비론)을 주장하거나 반공의 존재가치를 부정합니다.”

趙대표는 논란이 되고 있는 安秉直(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의 ‘보수는 반공을 버리고 진보는 종북을 버려야 한다’는 인터뷰(문화일보 8월13일자 ‘파워인터뷰’)와 관련해 “보수주의에서 반공을 빼라는 것은 자유를 포기하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趙대표는 “산업화·민주화도 공산주의를 막고자 한 것이며 새마을운동, 중화학공업 육성도 반공에 기반을 둔 것”이라며 “반공은 적(北韓)에게 맞서 이 나라를 지킨 중요한 가치이자 위대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趙대표는 “반공은 관념이 아닌 구체적 실체와 실천이다”고 언급했다.

“반공은 자유라는 개념과 같습니다. 자유 없는 반공은 독재의 도구가 되고, 반공 없는 자유는 지킬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반공자유민주주의의 理念(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군, 국가보안법, 한미동맹 그리고 헌법으로 실천화·실체화 되었습니다.”

과거 반공이념 때문에 피해를 본 경우에 대해서 그는 “정치라는 것에는 1백점이 있을 수 없기에 억울한 경우도 있었다”며 “반공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 곳에만 초점을 둔다”고 말했다. 趙대표는 “반공이란 칼이 부작용이 있었다고 칼, 즉 반공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것은 논리의 飛躍(비약)”이라고 강조했다.

趙대표는 “김일성 父子는 공산주의의 확산과 체제유지를 위해 7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며 “대한민국의 반공주의자들은 그런 괴물과 싸우면서도 괴물을 닮지 않았고 인명과 인권을 존중했다”고 말했다.

이 날 강좌 1부 강사로 나온 安相俊(안상준)목사(제천 새생명교회)는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에 대해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햇볕정책이라는 美名下(미명하)에 악마 김정일에게 많은 돈과 물자를 줬는데 결국 얻은 건 천안함 爆沈(폭침)이며 대한민국을 ‘피바다’와 ‘불바다’로 만들겠단 공갈”이라고 했다. 安목사는 “김정일은 세계 최고의 악마이며 악질이며 이런 김정일을 편드는 놈은 누구냐?”고 물은 뒤, “김정일을 편드는 사람이 더 악하다”고 말했다.


안상준 목사

安목사는 “김정일과 그를 편드는 자들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인정해선 안 된다”며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세우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역사의 현장으로 뛰어나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준 목사가 가지고 온 ‘김정일 규탄’ 플랜카드

앞서 지난 7월13일 충북 제천에서는 종교인과 재향군인회가 주축이 돼 반공운동의 일환인 ‘나라사랑을 위한 제천 시민궐기대회’를 개최한 바 있었는데 安목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趙成豪(조갑제닷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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