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실험 이후 한반도 상황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 이제는 누가 집권하더라도 과거 냉전체제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이다. 단지, 야당과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실제보다 안보 위기감을 부풀린 것 뿐이다. 기득권을 지키려 북핵 관련 돌출발언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 국민들의 남북관계 인식이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 졌기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2006년 11월 12일 뉴시스 인터뷰)
“평등을 중시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인권과 자유를 중시하는 서방국가의 인권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압박용 카드'로 북한 인권문제를 꺼내는 것은 간섭이다” (2006년 11월 12일 뉴시스 인터뷰)
“남북 인적교류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상호 체제 차이를 인정하고 북한 인권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북한이 체제 위협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인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남한이 도와야지, 미국처럼 압박해선 안 된다” (2006년 11월 12일 뉴시스 인터뷰)
“강정구 교수가 고무찬양성 발언을 했다고 해도 그의 주장이 체제에 대해 실질적인 위해가 없기 때문에 처벌해서는 안된다. 역사학자에게 가정과 전제는 더욱 밝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한 해석의 과정” (2005년 10월 9일 경향신문 인터뷰)
“남북기본합의서가 법적효력을 갖지 않는 한 제2, 제3의 강정구 사태가 재발할 수밖에 없다.” (2005년 10월 18일 내일신문,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토론회’)
“지난 10년 동안 수구보수세력들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작업은 일정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은 과거사관련 위원회 14개를 법적 검토도 하지 않고, 국민들의 의사도 묻지 않고 폐지하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2008년 1월 17일 노컷뉴스, ‘인수위의 과거사위 폐지방침에 대한 학살규명범국민위의 입장’ 성명서)
기사작성 : 김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