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더러운 한미동맹을 끝장내야 한다”

역사를 위한 기록 : 소위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50)
민주노동당 울산시당위원장. 권영길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前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2010년 6월 지방선거 민주노동당 울산시장 후보.

“한나라당이 국보법 사수를 위해 국회를 파행시킨다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과 타협해 국보법 폐지를 미룬다면 우리당이 밝혀온 개혁 의지가 거짓임을 드러내는 것” (2004년 12월 13일 연합뉴스, '국보법 연내 처리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

“17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반민주 반통일 악법인 국보법 폐지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런데 지금 국보법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정치적 야합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부끄럽고 분노스럽다” (2004년 12월 17일 오마이뉴스,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

“국보법은 반공·친미 사상만을 강요해왔다. 이외의 어떤 사상도 자유롭게 허락되지 못했다. 민주노동당은 올해 기필코 국보법을 폐지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 (2004년 12월 1일 프레시안,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집회)

“한국이 주한미군의 범죄천국이 되었는데 사과 한마디 들은 바 없다. 우리는 미국과 함께 강도 같은 침략전쟁에 동참하고 말았다. 미국 압력에 굴복해 침략전쟁에 동참하도록 만든 더러운 한미동맹을 끝장내야 한다” (2004년 8월 15일 오마이뉴스, 이라크 파병 철회 범국민대회)

“(대통령 직속 의문사위의 빨치산 민주화공헌자 승격을)환영한다. 사상의 다양성과 양심의 자유를 존중하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2004년 7월 6일 동아일보, 의문사위 관련 민주노동당 성명)

※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직속 기관이었던 제2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는 2004년 7월 남파 간첩 및 빨치산 출신의 비전향 장기수들이 사상전향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옥사한 데 대해 `민주화운동의 일환이었다'고 인정한 바 있다. (2004년 7월 2일 연합뉴스)

“의문사진상규명위의 결정과 관련해 민노당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사상을 강제로 바꾸기 위해 고문 타살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의문사진상규명위의 결정은 대단히 의미 있다” (2004년 7월 6일 한국일보, 의문사위 관련 민주노동당 추가 성명)

“(한나라당은) 국민적 의혹이 가득한 정부의 천안함 사고 조사발표를 무조건 믿으라고 국민을 협박하면서 전쟁불사를 외치고 있다” (2010년 5월 29일 오마이뉴스, 울산시장 선거유세 발언)


“이번 선거는 비리세력 대 청렴세력의 대결, 전쟁세력 대 평화세력의 대결이다. 케케묵은 색깔론으로 당사자와 가족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정치염증을 일으키는 한나라당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 (2010년 5월 29일 오마이뉴스, 울산시장 선거유세 발언)

※ 김창현 위원장은 2010년 6월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의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했었다.

기사작성 : 김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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