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형규, “국가안보 확립과 북한 민주화에 기여” |
|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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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영정사진 앞에 훈장을 직접 전달하고 유가족 및 탈북자 단체 관계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맹 장관은 “고인은 북한의 실상을 국민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가족보다 7000만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했던 분”이라며 “국가안보 확립에 기여하고, 북한의 민주화와 개혁·개방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해 훈장을 추서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장지와 관련해선 “현충원 안장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유족·장례위와 논의한 결과, ‘고향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우선은 현충원에 안장했다 통일 이후에 이장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맹 장관은 “보훈처 안장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지만, 위원회가 유족의 뜻을 감안해 현충원에 안장할 것으로 본다”며 “생전에 정부가 고인의 신변안전을 책임졌던 만큼 사후에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공동장례위원장은 박관용 전 국회의장, 노재봉 전 총리, 정희경 청강학원재단 이사장으로 확정이 됐다. 공동장례위원장을 맡기로 했던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공당의 대표가 위원장을 수락하는 것은 부적격하다”며 고사했다.   독립신문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copyright @ 2002 독립신문 > |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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