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 一家의 권력 3代 세습은 불행인 동시에 기회다!

종북(從北)세력을 정리하고 국민 역량을 총 결집해 자유통일 이뤄내야!

애 국 단 체 총 협 의 회

성 명 서



김일성 일가의 권력 3代 세습은 논평할 가치도 없는 부끄러운 일이다.

이 집단은 이미 그의 생년을 ‘주체’라는 년호로 쓰면서 김일성을 시조로 하는 ‘왕조놀음’을 한지 오래됐으며, 어차피 한국민족사에서 제거되어야 할 이단이다. 그러나 한반도의 북녘에 핵과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전쟁행위도 서슴없이 하고 있는 군사독재정권이 예측할 수 없는 20대에게 권력을 세습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안보에 미칠 영향과 고통 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생각할 때,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욱 문제되는 것은 우리 내부에 있다.

그동안 한국사회 곳곳을 파헤쳐 문제 삼고, 그토록 ‘민주’와 ‘정의’를 외쳐대던 일부 정당을 비롯한 좌파사회단체와 운동가들은 북한의 ‘왕조놀음’에 대해서는 비호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노당은 ‘북한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하였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영국왕실에서도 왕자로 태어나면 왕이 되는 것 아니냐’,‘북한에서는 그게 상식’이라고 하였다. 북한을 金氏 왕국으로 간주한다는 의미다. 한 역사학자는 ‘지금의 북한사정으로는 적합한 권력승계 방법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에게는 金氏 일가의 독재권력 세습을 위해 희생하고 고통 받는 북한주민은 안중에도 없다. 이들의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주장은 고통 받고 있는 북한주민이 아니라 金氏 일가의 독재체제 연장을 위한 지원을 의미한다.

그러나 위기는 우리의 대처에 따라 기회도 될 수 있다.

첫째, 아무리 폐쇄된 집단이라 하더라도 21세기 문명사회에서 20대의 철부지에게, 졸지에 국가권력의 세습이 성공할 수는 없다. 이는 이미 붕괴된 경제와 더불어 정권의 붕괴를 재촉할 뿐이다.
둘째, 그동안 우리사회 남남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從北(종북)세력을 이번 기회에 정리해야 한다. 金氏 일가의 권력세습에 대한 庇護(비호)나 긍정은 좌우이념이나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다. ‘김일성’을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는 ‘주사파’를 의미한다. 이들 從北(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는 反국가세력으로 정치·사회활동에서 철저히 격리시켜야 한다.

우리는 북한의 정권붕괴에서 오는 안보위기를 자유통일의 호기로 만들어야 한다.

언제 닥칠지 모를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해 종북(從北)세력을 정리하여 국론을 통일하고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여, 자유통일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를 할 때, 위기를 통일의 好機(호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10월 15일

              애국단체총협의회 상 임 의 장 이 상 훈
              집행위원장 박 정 수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