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梨花莊: 建國대통령의 愛國魂이 담긴 곳

建國 대통령의 私邸(사저)는 국민들의 무관심속에 스러져 가고 있다.

10월16일 오후 梨花莊(이화장)을 향해 나섰을 때 많은 기대를 했다. ‘建國의 英雄’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의 생애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나섰지만 실제로 본 梨花莊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엔 너무나 초라하고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

 

李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귀중한 역사적 사진들이 다 낡아빠진 액자에 담겨 바깥에 그대로 전시되어 있었고, 본채 내부의 전시 유품도 먼지가 잔뜩 낀 채 방치 되어 있었다. 그나마 現 정부 들어 梨花莊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 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관리하던 것을 2009년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시켜 復原(복원)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는 않고 있다.

 

建國 대통령의 사저를 홀대하고 제대로 된 銅像(동상)조차 세우지 않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의식과 愛國魂(애국혼)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梨花莊의 유래>

1945년 조국이 해방되자 망명지인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은 기거할 집이 없어 안정된 생활을 하지 못하였는데, 당시의 실업가 權寧一(권영일) 등을 비롯한 30여명의 도움으로 동소문동 4가 103번지의 돈암장에서 이곳 이화장으로 옮겨서 1947년 11월부터 기거하게 되었다.

이곳에 살면서 정부수립 운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 초대 국회의장에 당선되고, 이어서 초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1948년 7월 경무대로 이사하였다.

 

(사진1) 이화장 정문

 

(사진2) 문패.

 

(사진3) 이화장에 대한 소개

 

(사진4) 李 대통령에 의해 대한민국  첫 組閣(조각)이 이뤄졌던 '組閣堂' 전경

 

(사진5) 組閣堂 내부전경. 매우 소박하고 아담한 공간이다.

 

(사진6) 'ㄷ'자 형태의 본채 전경. 생전 李 대통령의 사진들이 낡은 액자에 담겨 있어 군데군데 액자가 떨어져 있다.

 

(사진7) 본채 안뜰.

 

(사진8) 雩南 이승만 대통령像.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글귀가 아래쪽에 새겨져 있다.

 

(사진9) 이승만과 尤史 金奎植(우사 김규식) 선생. 두 사람 모두 훌륭한 독립운동가였지만 대한민국 建國에 있어서는 뜻을 달리했다.

 

(사진10) 미국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할 때의 이승만 대통령(맨 왼쪽)

 

(사진11) 대통령 취임식에서의 이승만.

 

(사진12) 제헌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 이 자리에서 이승만은 李允榮(이윤영) 의원에게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제의한다.

 

(사진13) 헌법 서명을 마친 뒤 라디오 앞에 선 이승만 대통령.

 

(사진14) 건국 後 첫 국무회의 장면. 왼쪽은 李範奭(이범석) 초대 국무총리

 

(사진15) 6.25전쟁 중 워커 중장과 환담 중인 이승만 대통령.

 

(사진16) 이승만 대통령이 생전 입었던 외투.

 

(사진17) 이승만 대통령이 즐겨 입었던 두루마기. 입는 옷도 매우 검소했다.

 

(사진18) 본채 內 이승만 대통령 집무실 책상. 규모도 작고 검박하다. 超人의 힘으로 國事를 돌보았을 李 대통령의 모습을 떠오른다.

 

(사진19) 책상 위

 

(사진20) 이승만을 상징하는 타자기. 이 타자기로 한미 상호방위조약 문서작성 같은 대한민국 國運(국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일들을 해냈다.

 

(사진21) 책상 위에 펼쳐져 있던 성경. 이승만 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사진22) 이승만-프란체스카 부부가 사용했던 침실.

 

(사진23) 침대 옆에 놓인 휴식용 의자.

 

(사진24) 이승만-프란체스카 內外 사진.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 여사는

자신보다 25살이나 많고 이름도 없는 동양의 작은 식민지 나라 이승만과 결혼, 평생을

독립운동가의 아내로 내조하며 살았다. 그녀의 검소함과 한국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다.

 

(사진25) 말년의 프란체스카 여사 모습.

 

 

(사진26) 프란체스카 여사가 사용한 책상.

 

(사진27) 손자에게 몽당연필을 쓰도록 한 프란체스카 여사. 그녀의 검박함을 잘 보여준다.

 

(사진28) 李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투병 中일때 프란체스카 여사가 입었던 옷들.

 

(사진29) 부엌에 진열된 놋주발. 세월의 흔적의 느껴진다.

 

(사진30) 이화장의 정원.

 

(사진31)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휘호 敬天愛人(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李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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