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탄핵 열기 10일 폭발한다
인터넷 중심으로 확산…'탄핵반대 의원 낙선 시켜야' 목소리 높아
2004-03-08 17:48:16
내일(9일) 국회 본회의에 노 대통령의 탄핵안 상정이 예정됨에 따라 네티즌들도 본격적으로 탄핵 운동에 돌입했다.
네티즌들은 우선 10일 한나라당사 앞에서 열리는 대규모 ´노무현 탄핵국민대회´ 공지를 각 인터넷 사이트에 퍼 나르기로 결정하고 이에 본격 착수했다.
민주참여네티즌연대의 이준호 대표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10일 한나라당 앞에서 열리는 ´노무현 탄핵국민대회´ 공지를 인터넷 사이트에 퍼 나르는 자원봉사 팀을 구성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의 자발적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많은 네티즌들이 ´노무현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10일 오후 2시 한나라당사 앞으로 모이자!´라는 구호를 인터넷에 퍼뜨려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들 또한 탄핵안에 동의하지 않는 의원들에 대해 낙선운동을 펼치자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낙선운동을 벌이고 있는 바른선택 국민행동의 한 관계자는 '아침부터 전화가 쇄도해 일을 못볼 지경이다. 전화를 걸어오는 시민들은 하나같이 탄핵에 동의하지 않는 의원들에 대해서 낙선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화 내용중에는 한나라당의 남경필, 원희룡 의원은 꼭 낙선을 시켜야 한다. 북한에 현금지원을 하자고 하고 탄핵을 하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에 있다니 정말 한심하며, 이들 또한 적극적으로 낙선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오후 2시 한나라당사 앞에서 열리는 ´노무현 탄핵국민대회´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대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노무현 탄핵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지방에서도 차량을 동원해 서울로 상경한다는 소식이 오고 있을 정도로 호응이 좋다. 오히려 한나라당사 앞이 협소해 많은 인원이 운집하기 어려울 것 같아 걱정된다'며 대회에 자신감을 보였다.
[신혜식 기자] king@independent.co.kr
• 민씨 일가 의혹 • 낙선 정보공개 • 노무현 사생활 • 이라크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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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kcp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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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것도 ´핵´폭탄 아닌가? 국회에서 ´핵탄´을 만들어 청와대로 쏜다고? 이걸 맞으면 노무현이 살아날수 있을까~ (2004-03-08 22:01:22)
애국 네티즌들에게 고함
-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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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08,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