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22일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시진핑 발언' 논란과 관련 "정치생명이 끝났다는 것을 인정하고, 일단 원내대표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朴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의원직은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이번 사건은) 원내대표로서는 물러나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고 했다.
"이번 논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대주의적인 발상이다. 사대주의적 발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것은 정치인으로서 정치 할 자격이 없다.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급부상한 시진핑 부주석의 말을 빌려 '중국이 이렇게 생각하니 너희(이명박 정권)가 진짜 문제다'라는 식의 사대주의적 발상이다."
박선영 의원은, 박 원내대표가 '(시진핑 발언에 대해)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한 것에 대해선 "박 전 원내대표는 對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자신이 한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는데도 '사실이지만 國益을 위해 이쯤에서 접겠다'는 것은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비판하였다.
박선영 의원, "박지원, 정치생명 끝났다는 것 인정해야"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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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2, 2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