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부대변인 서영교 명의의 이런 성명이 방금 나왔다.
<-정권찬탈을 위한 조순형과 조갑제의 악마적 거래-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분을 삭이지 못하던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 일찌감치 정권찬탈의 음모를 갖고 탄핵을 이야기하며 조순형 대표에게 거래를 제시했다. 조갑제는 '야 3당이 협력하면 당장 내일이라도 대통령 탄핵이 가능하다. 무엇을 망설이냐. 탄핵 뒤 조순형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하고 대신 개헌의 조건을 달자'고 정권찬탈의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에 조순형 의원의 대권 욕심과 한나라당의 권력찬탈 음모가 맞물려 탄핵이라는 사상초유의 추악한 공조가 이뤄진 것이다. 조-조간의 악마적 거래에 국민은 분노한다. 못하는 짓이 없는 더러운 인간들의 악마적 거래는 국민의 철퇴를 맞을 것이다>
나는 조순형 의원을 꼭 16년 전에 마지막으로 만났다. 그 뒤로는 통화 한 번이 없었다. 그러함에도 내가 쓴 글과 趙舜衡 대표가 한 일이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면 그 以心傳心의 이유는 이런 것이 아닐까.
1. 나라에 대한 걱정과 해법이 같았다.
2. 헌법이 권력남용을 견제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같았다.
3. 정의감이 대충 비슷했다.
4. 盧武鉉 대통령이 당선되던 날 盧武鉉이 잘해야 나라가 잘 된다고 생각한 점에서도 같았다.
조순형-조갑제의 악마적 거래
- 열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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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12,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