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나니 김정일의 불장난 철저하게 응징해야!"

해병대 전우회 주관 ‘북괴의 연평도 무력침공에 대한 규탄결의대회’ 개최 / "친북·종북세력도 척결해야"
해병대 전우회 회원 1500여명은 11월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북괴의 연평도 무력침공에 대한 규탄결의대회’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규탄했다.


김인식 해병대 전우회 총재

金仁植(김인식) 해병대 전우회 총재(前 해병대 사령관)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은 전부다 북한의 소행이었지만 우린 보복도 하지 못했다. 힘 있는 군대가 있어야 강한나라가 된다. 우리가 총궐기해서 북한을 응징하고 이 나라를 구하자”고 외쳤다.

孔正植(공정식) 前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대는 과거 전쟁터를 누비며 오랑캐와 싸웠다. 피투성이가 되어 싸운 지난 세월을 오늘날까지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孔 전 사령관은 “연평도 포격사태로 두 명의 해병대 병사가 전사한 것에 분통이 터진다”며 “과거 아웅산 테러, KAL기 테러를 일으킨 망나니 김정일의 불장난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비난했다.


공정식 전 해병대 사령관

그는 “미래육군, 대양해군, 우주공군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우리는 국방력 환상에 젖어있었다. 이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이 국토, 특히 서해5도는 해병대가 굳건히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朴世煥(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괴는 천안함에 이어 이번 연평도 포격까지 우리의 심장에 匕首(비수)를 꽂았다”고 말했다. 朴 회장은 “제2의 6·25가 시작 된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

그는 “입만 열면 동족을 외치는 저들의 진짜 모습이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드러났다. 親北(친북)·從北(종북) 세력도 저들의 만행에 동조·묵인한다”며 비난했다.

朴 회장은 “전쟁을 두려워하는 정치인, 국민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북괴에 철저한 응징과 보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속하게 대응 포격한 해병대의 전투의식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 해병대에 대한 전력을 增强(증강)시켜야 한다”고도 말했다.

도희윤 反인도범죄조사위원회 대표는 “과거 밀로셰비치처럼 김정일-김정은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해 엄중히 죄를 물어야 한다”며 “그들을 비호하는 남한의 종북세력, 특히 박지원과 송영길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도희윤 대표

해병대 전우회는 대회 마지막 순서인 성명서 발표를 통해 “북괴 폭력집단의 연평도 무력침공으로 우리 군과 선량한 국민들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됐다. 이는 명백한 선전포고이며 국제사회의 안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과거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爆沈(폭침) 등 북한이 수없이 많은 도발을 할 때마다 친북 좌파 세력은 북괴 폭력집단을 옹호하며 정부를 비방해왔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들 세력은 없어져야하며 이명박 정권은 모든 대북지원을 중단하고 엄중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김정일-김정은-인공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성명서 낭독중인 전우회 회원


화형식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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