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武力보복·核무장촉구 국민대회’ 개최

“북로당이 민주당과 민노당을 흡수하는 게 자연스러울 것” 규탄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12월2일(목) 오후 2시 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북한에 대한 ‘武力보복·核무장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서정갑 본부장을 비롯해 민병돈 前육사 교장,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김성만 前해군작전사령관,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국민행동본부는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정부가 시한을 정하여 북한에 책임자 처벌·피해 보상·해안포 철거 등을 最後(최후) 통첩해야 한다고 요구할 계획이다. 또 북한이 정해진 시한 내에 이 같은 요구를 이행치 않을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自衛權(자위권)을 행사하겠다는 공개적 요구를 하라고 촉구할 계획이다.

이 단체는 미리 작성한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29일 담화는 현재 진행 중인 연평도에 대한 북괴군의 포격과 협박에 대한 응징책은 밝히지 않았다”며 ▲개성공단 폐쇄 ▲6·15선언 폐기 ▲對北풍선 날리기 ▲김정일에 대한 전쟁범죄자 고발 ▲정부 내 對北굴종파 숙청 ▲核무장 선언을 촉구한 바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북한의 노동당과 더불어 반역적 노선을 뚜렷이 한 민주당·민노당 규탄도 나설 방침이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세계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임을 인정하지 않는 집단은 이 세 정당뿐”이라며 “강령, 정책, 행동이 ‘反대한민국노선’으로 똑 같으니 3黨合黨하는 게 정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로동당·민주당·민노당은 ▲북한의 핵개발을 야기한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對南적화전략문서이자 반역면허증인 6·15 선언을 지지하며 ▲세계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임을 인정하지 않는 유일한 집단이고 ▲북괴군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즈음하여 그 책임을 李明博 정부에 전가하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또 ▲북한정권에 의한 주민학살 등 人權탄압에 대해 무관심하며, ▲북한정권의 核개발을 변명해주고, ▲2008년 광우병 난동 당시 거짓과 선동을 일삼던 폭도들을 응원한 유일한 정당이라며 “결론적으로 이 3黨은 대한민국에 반대하고 진실을 부정하고 人權을 무시하고 헌법을 부인하며, 김일성-김정일 노선에 굴종, 추종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강령, 정책, 행동이 ‘곰 세 마리’처럼 비슷하고 서로 오손도손 잘도 노는 이들은 合黨하는 게 정직할 것”이라며 “민주당과 민노당이 북한노동당을 상전 모시듯하므로 북로당이 민주당과 민노당을 흡수하는 게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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