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틈타 '천안함도 북한 소행'으로 입장 바꾼 민주당!

'혼란을 틈타' 태도를 바꾼다고 前非를 지울 순 없다. 그동안 국가를 괴롭히고 국민들을 誤導한 데 대하여 사과하고 책임자를 몰아내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
조선닷컴에 우스운 기사가 실렸다.

<천안함 폭침(爆沈)이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보였던 민주당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천안함도 북한 소행'이란 것을 전제로 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해 분노하는 여론이 들끓고, 북한 포탄 잔해에서 발견된 '①'이란 글자가 천안함 사건 당시 어뢰추진체에서 나왔던 손 글씨 '1번'과 유사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북한의 '혐의'가 뚜렷해지자, 민주당이 혼란을 틈타 '천안함도 북한 소행'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기자는 분석하였다.
<민주당이 혼란을 틈타 '천안함도 북한 소행'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는 대목은 한 편의 코미디이다.

국민행동본부가 신문광고를 통하여 <'곰 세 마리 한 가족' 북한노동당, 민주당, 민노당은 차라리 합당하라>고 윽박지른 게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국민행동본부는 <이 지구상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정당은 이 3黨뿐이다>고 했었다.

'혼란을 틈타' 태도를 바꾼다고 前非를 지울 순 없다. 그동안 국가를 괴롭히고 국민들을 誤導한 데 대하여 사과하고 책임자를 몰아내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 '아니면 말고' 식 거짓선동을 되풀이하는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싶으면 최소한 선동버릇과 從北性을 청산해야 한다. 이번이 좋은 기회일지 모른다. 좌파를 하려면 서구식 좌파를 해야지 왜 역사의 쓰레기집단을 비호하는 亡國좌파를 하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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