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전 의원의 폭행에 반격한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오늘 아래와 같은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예산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에게 양손을 붙잡혔고 그 상황에서 강 의원과 당직자들로부터 7차례 폭행당해 얼굴 3곳에 상처가 나고 심한 멍이 들었다. 이후 강 의원을 한 차례 가격하게 됐다. 몸싸움을 최대한 자제하려 했으나 국회 내 정당한 議政 활동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하려는 의원들을 물리력으로 가로막는 不法행위가 벌어지고 이로 인해 예산안 처리가 지연,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제가 비밀경호원으로 수행했던 사례가 보도됐지만, 당시 오직 국가의 부름에 충성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이 신념에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면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큰 정치를 펼쳐나갈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
김성회, "불법과 폭력에 맞서 누군가 나서야 했다"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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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1,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