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은 20대의 反共化일 것이다. 북괴군의 연평도 포격이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대낮에 民家를 무차별 공격하는 장면을 바라본 국민들중 20대가 가장 화를 많이 낸 셈이다.
20대는 軍隊에 갈 세대이고 軍隊에 가 있는 세대이며 軍隊에 갔다온 세대이다. 20대의 생활과 意識에 군대라는 존재는 공부와 취직만큼 절대적이다. 연평도 포격은 이들에게 그만큼 절실한 공격이었다. 같은 또래가 죽고 다쳤다. 멀리 있던 安保가 생활속으로, 實感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란 확신을 갖지 못하였던 20代도 연평도 포격으로 깨닫게 되었다. 김정일과 북괴군이 자신들의 敵이란 사실을! 연평도 포격이 불발탄 상태로 있던 천안함 사건까지 터뜨린 셈이다. 지금 20대는 햇볕정책 반대, 對北응징에 가장 높은 여론을 보인다. 누가 공동체의 敵이고 同志인지, 진실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진실에 눈을 뜨면 세상이 달라지고 국민이 화를 내면 역사가 바뀐다.
安保를 실감하게 된 20代와 이들의 父母 세대인 50代가 각성하여 한반도의 진실과 正義를 간직하고 살아갈 때 우리 공동체의 자유와 번영은 보장될 것이다. 기성세대와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2010년의 가장 기분 좋은 뉴스: 20代의 反共化
- 趙甲濟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10-12-30, 0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