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61년생
6.10항쟁시에 격렬히 저항도 해 보았던 기억이 있다.....
평상시 불의를 보면 몸으로 부딛히며 해결하였던 다혈질의 시민...
요즘은 불의를 보면 주로 통신을 이용하여 해결한다...112
나름대로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다.....
많은 발명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가진것 없기로는 대한민국에서 손 꼽을 정도이다.....
진보와 보수....
가진자와 못가진자....
이러한 이분법적인 틀에서 보면
난 진보...못가진자.....
이 세상을 누군가 엎어주기를 바라는 그러한 분류에 들어가야...한다
그러나....
난 극우보수라고 얘기를 듣는다....
촛불보다는 전기불을 좋아한다.....
떼거지로 모이는 것 보다는 냉정히 사고함을 좋아한다.
김정일을 사랑하느니.....
암살하고 싶어한다.....그리고 학대받는 동포를 사랑한다.
민족주의보다는......세계속의 한국을 위한 자유인을 원한다...
북한보다는 일본을 더 미워한다는 논리에 찬성하지 않는다.
열린우리당의 행태에는 가증스러움을 느낀다.
한나라당의 기존행태는 바꾸고 싶어한다....
이러한 난 ...대한민국의 아주 극소수의 불량품일까.....
노란점퍼에....
촛불을 들고....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별 사랑스럽게 보이지도 않는 노통령을 위해 눈물을 흘려야만...
이 시대를 누릴 자격이 있는 자들일까......
민족주의.....
반미반전.....
도무지 혼란스러워 ....
그 모두를 모아놓고......
다 존재를 말살시키고 싶은 심정이다......
이글을 적는 나의 마음은 비통할 뿐이다.....
* 이 글은 토론방에서 전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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