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미국, 아랍연맹이 한 목소리로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가 저지르고 있는 평화적 시위대에 대한 학살행위를 비판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한 것은 김정일에 대한 경고이기도 할 것이다.
지금 리비아는 東西 分斷 상태이다. 동부는 제2의 도시 벵가지 등 대부분의 지역이 反정부 세력에 넘어갔다. 군대도 합세하였다. 카다피의 통치력이 미치지 않는다. 카다피는 서부의 트리폴리(수도) 주변을 장악하고 있다.
카다피의 직속 부하들, 대사들, 군인들, 조종사들의 抗命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제사회가 압박을 加重시킨다. 潘基文 유엔 총장이 맹활약하고 있다. 카다피의 해외재산도 동결될 것 같다. 그가 정권을 유지한다고 해도 국제형사재판소가 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게 될 것이다. 지금 카다피는 자신에 충성하는 부족, 특수부대, 아프리카의 傭兵들에 의존하여 정권을 지켜내려고 안간힘이다.
大勢는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나 결말을 보기까지는 더 많은 피를 흘릴 것 같다. 레이건 대통령은 美 공군기로 하여금 1986년 리비아를 폭격하도록 명령하였는데, 테러를 지원하면서 국민들을 탄압하는 카다피를 '中東의 미친 개'라고 부른 적이 있다. 이 자를 우리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것은 항공테러를 지령한 자이고 핵무기를 개발하려 한 자이기 때문이다. 카다피가 하는 행동은 '미친 개'란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보여준다. 외국인 傭兵들을 불러 行人들을 무차별 사살하게 한 뒤 屍身을 실어가 버리고, 그래놓고는 "모든 게 정상화되었으니 일터로 복귀하라"고 한다. 트리폴리 시민들은 겁이 나서 집안에 틀어박혀 있다. 일터로 가지 않으면 죽인다는 공갈이 또 나올 것이다. 주민들을 굶겨놓고 그 주민들이 먹고 살기 위하여 두만강을 넘으면 기다렸다는듯이 총질을 하는 김정일 집단과 어떻게 그렇게도 같은지.
김정일도 중국의 뒷문을 지키는 '미친 개'이다. 카다피와 김정일은 짐승 만도 못한 놈들이다. 어느 짐승이 同族을 이렇게 죽이는가?
이런 카다피와 김정일을 편드는 從北者들도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다. 이 자들은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이 지나쳐 김정일이 좋아하는 무바라크나 카다피도 비판하지 못한다.
3사단의 구호대로 '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은-카다피' '김父子와 카다피는 미친 개, 몽둥이가 약'이다. 이번에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中東의 미친 개'를 제거해야 김정일이 같은 짓을 하지 못할 것이다. 카다피를 잡는 길이 김정일을 잡는 길이다.
"김정일과 카다피는 나쁜 놈. 편드는 자는 더 나쁜 놈. 대한민국 좋은 나라. 미국은 영원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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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일"
백골부대의 구호: 멸북통일 최선봉 천하무적 백골사단. 쳐부수자 북괴군, 때려잡자 김父子. 김父子는 미친 개, 몽둥이가 약. 剖棺斬屍(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일-정은.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趙甲濟
'白骨부대'로 유명한 제3사단 지역으로 들어가면 이런 구호가 보이기 시작한다.
'멸북통일'. 오늘 만난 사단장은 북한 정권은 공산주의도 아니므로 '滅共(멸공)통일'이 맞지 않아 고심 끝에 '멸북통일'이란 말을 지어냈다고 했다. 滅北(멸북)통일은 북한정권을 멸망시키는 통일을 하겠다는 것인데 멸망시킬 대상은 무엇인가. 사단장은 네 개로 규정하였다.
1. 이른바 주체사상.
2. 김씨 세습정권.
3. 이 정권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겠다는 북괴군.
4.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남한의 從北세력.
3사단의 좌우명은 한자로 쓰여 있다. '骨肉之情' '必死則生'.
사단장이 만든 구호는 이렇다.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백골부대 장병들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외치는 구호는 이렇다.
"멸북통일 최선봉 천하무적 백골사단.
쳐부수자 북괴군, 때려잡자 김父子.
김父子는 미친 개, 몽둥이가 약.
剖棺斬屍(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일-정은.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일부 將兵들은 처음에는 이 격한 구호를 거북하게 생각하는 듯하였으나 연평도 도발 이후에는 거침 없이 신나게 이 구호를 외친다. 父子가 경쟁적으로 700만명을 죽음으로 몰고 갔으니 이 악마적 반역자들에겐 미친 개, 부관참시, 능지처참도 부드러운 낱말이다. 김정일에게 '국방위원장'이란 호칭을 꼬박 꼬박 붙여야 마음이 놓이는 노예근성의 소유자들에겐 이 말들이 큰 충격일 것이다. 한 장교는 "'김정일은 미친 개'라고 외치기 시작하니 가슴 속을 짓눌렀던 그 무엇이 사라진 것 같다. 북괴군에 대하여도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곤 한다.
"김정일을 짐승에 비교하는 건 짐승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어느 짐승이 同族 300만을 굶겨 죽이나. 짐승 같은 놈이 아니라 짐승보다 못한 놈이다."
내가 대중집회에서 선창하는 구호는 이렇다.
"김정일은 나쁜 놈, 편 드는 자는 더 나쁜 놈. 대한민국 좋은 나라, 미국은 영원한 친구."
백골부대는 부대 표시가 해골이다. 1947년 이 부대가 창설될 때부터 쓰이고 있다. 백골이 될 때까지 충성하여 나라를 지키겠다는 집념을 담은 것이다. 1950년 10월1일 이 부대는 맨첨 38선을 넘어 北進을 시작하였다. 그래서 10월1일이 '국군의 날'로 되었다. 3사단은 휴전 이후 단 한 번의 敵 침투도, 越北도 허용한 적이 없다. 1973년 북괴군이 도발하자 박정인 사단장의 지휘로 사단 포병이 敵의 진지를 초토화시켜 수십 명을 죽인 기록도 남겼다.
사단 창설 이후 3사단 장병 戰死者는 1만4672명이나 된다. 이스라엘 軍이 네 차례 中東전쟁에서 전사한 숫자가 약2만 명인 것과 비교하면 백골부대의 희생의 크기를 알 수 있다. 이스라엘 軍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공군과 기갑부대이다. 텔 아비브 근교 기갑부대 기념관에 가면 긴 벽에 戰死者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1995년 가을 현재 4000명을 조금 넘었다. 기갑부대는 戰死者 명단 위에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는 글을 적어놓았다. 백골부대는 이스라엘 기갑부대 戰死者의 약네 배나 되는 희생자를 냈다. 백골부대야말로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고 외칠 만하다.
이 부대는 지난 1월말 가장 추울 때를 골라 산속에서 酷寒期(혹한기) 훈련을 1주일간 하였다. 영하 20~30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짐승처럼 훈련했다'고 한다. 사단장은 자신의 신조를 이렇게 요약했다.
"훈련할 때는 짐승처럼, 쉴 때는 신사처럼"
"훈련을 혹독하게 한 뒤 부대로 돌아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평소엔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도 고생을 한 뒤엔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나는 사단 사령부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말'의 힘을 느꼈습니다.>
'中東의 미친 개'와 '중국의 뒷문을 지키는 미친 개'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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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4, 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