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폴리에서 또 反정부 시위, 발포

목격자들에 의하면 카다피측은 시위대를 향하여 발포, 수 명이 죽었다고 한다. 사복을 한 사람들도 총을 쏘고 있다는 것이다.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가 수도 트리폴리를 死守하기 위하여 親衛부대와 外人묭병들을 집중 배치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금요일 反정부 시위대는 또 다시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카다피측은 시위대를 향하여 발포, 수 명이 죽었다고 한다. 사복경찰들도 총을 쏘고 있다는 것이다. 시위대가 무장을 했는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리비아의 검찰총장과 프랑스 주재 리비아 대사도 카다피에 반대, 사임하였다. 트리폴리 근방 도시들이 차례로 反정부 세력에 넘어가자 카다피 세력은 이를 탈환하려고 애를 쓰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해방된 제2의 도시 벵가지에 가 있는 CNN의 벤 위드먼 기자는 "이 도시는 평화롭고 안전하다"고 보고하였다. 민간인들이 자율적으로 自治를 하고 있는데 시민들도 협조적이라고 한다. 카다피의 후계자로 내정되었던 아들 사이프는 CNN 터키 채널과 인터뷰하면서 "우리는 절대로 리비아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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