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일본 동북(東北)지역에서 진도 8.9의 강진(强震)이 발생했다.
이 글을 올리고 있는 동안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여진(餘震)이 발생했다.
진도 8.9의 강진(强震)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매우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다.
유치원생-초등생들이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행동하는 것을 목격했다. 다른 국가에서 이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면 國土가 초토화됐을 것이다.
일본의 국격(國格)이 몸으로 느껴졌다.
東京 지하철은 모두 멈췄다. 기자의 지인은 4시간째 지하철에 묶여 있는 상태다.
관동(關東)지역은 현재 휴대전화가 불통상태다.
기자의 경우 한국에 ‘인터넷전화’를 통해 이곳의 안부를 전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앞으로 다가올 대(大)지진의 전조(前兆)라고 한다.
주일미군(駐日美軍)은 이미 자위대(自衛隊)와 함께 지진 재해대책에 참여한 상태다.
대(大)지진 속에서 침착한 日本 국민
- 金泌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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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1,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