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날씨가 참 좋습니다"고 인사를 하였더니 한 시민은 영어로 "우리가 이 체제를 바꾼 뒤엔 더 좋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뉴욕타임스의 데이비드 D. 커크패트릭 기자는 트리폴리에서 만난 일반 시민들이 연합군의 폭격을 대체로 환영하고 있더라고 보도하였다. 기자가 "날씨가 참 좋습니다"고 인사를 하였더니 한 시민은 영어로 "우리가 이 체제를 바꾼 뒤엔 더 좋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한 軍人은 익명을 전제로 "나는 비행금지 구역 설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시민들은 카다피 지지자들을 가리키면서 "저들이 리비아를 대표하는 게 아니다"고 주의를 주더라고 한다. 연합군의 폭격이 계속되고 카다피의 避身생활이 길어지면 트리폴리에서 민중봉기가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카다피는 시민들에게 총을 나눠주었는데 이게 그를 겨누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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